ⓒ시사IN 최예린

-17 : 코로나19 발생 후 급감한 토요일 인구 이동량이 5월 들어 상당 수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SK텔레콤(SKT)이 SKT 가입자의 모바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발표한 자료 ‘코로나19 발생 후 인구 이동’에 따르면, 토요일 인구 이동량은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뒤 5주째 토요일인 2월22일부터 10주 연속 전년 대비 최소 20%, 최대 40%가 넘는 감소세를 보이다 5월2일 17%로 감소 폭을 좁혔다. 

기자명 최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cyr@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