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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경찰은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3월25일부터 4월30일까지 발생한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건 줄었다고 발표했다. 민식이법은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홉 살 김민식군의 이름을 딴 도로교통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말한다.

기자명 최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cy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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