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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황교안 후보에게 금배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낙연 황교안 후보에게 금배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상원 기자
서울 종로는 21대 총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격전지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는다. 유력한 대권주자로 손꼽히는 이들에게 이 선거는 ‘금배지 하나’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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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상생 정치는 끝나지 않았다
김부겸 상생 정치는 끝나지 않았다
대구·이상원 기자
4월15일 밤 9시55분께, 붉게 상기된 얼굴로 캠프 사무소에 도착한 김부겸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말했다. “농부는 자기가 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갈밭은 자갈밭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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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결과가 두렵다 [편집국장의 편지]
총선 결과가 두렵다 [편집국장의 편지]
고제규 편집국장
“심각한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 귀를 의심했다. 2020년 공당의 대표가 ‘부정선거’라는 말을 입에 담았다. 총선 당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가림막 없는 기표대를 두고 공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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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보는 다수파가 되었나
드디어 진보는 다수파가 되었나
천관율 기자
180석은 확실히 인상적인 숫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총선에서 180석(지역구 163석+비례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 17석)을 얻었는데, 이건 국회에서 다른 당과 합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