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최근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써큐란 알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994년 일반의약품으로 발매된 써큐란은 26년간 국내 혈액순환개선제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동아제약은 혈액순환 토탈 케어 전문 브랜드 도약을 위해 써큐란 브랜드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해 출시했다. 일반의약품 분류를 취하하고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면서 그동안 인지도를 쌓은 써큐란 브랜드만 가져가는 방식이다. 써큐란 알파는 기억력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 추출물,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B6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섭취방법은 1일 1회, 1회 2캡슐이다. 제품 구매는 약국에서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써큐란 알파를 시작으로 써큐란 오메가-3 등 건강 상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형 및 성분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써큐란 알파가 혈행 및 기억력 개선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보다 넓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기여하는 써큐란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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