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 국내 1위 배달앱 서비스인 ‘배달의민족’(배민)이 정액 요금제 수수료 체계를 정률제로 변경했다. 가맹점들은 매출 규모와 관계 없이 8만8000원을 수수료로 냈지만 4월부터는 주문 매출의 5.8%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인상은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와의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배달앱 시장 독점의 폐해를 보여준다”라고 지적했다. 국내 배달앱 2·3위 업체인 요기요와 배달통을 소유한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는 지난해 12월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투자자 지분 87%를 약 4조75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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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래픽 뉴스 ‘151’
이 주의 그래픽 뉴스 ‘151’
최예린
151 : 2월28일부터 3월5일까지 경찰이 마스크 유통 질서 교란행위를 특별 단속한 결과 매점매석 등으로 151명(72건)이 붙잡혔다. 마스크를 창고에 보관한 업자가 89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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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래픽 뉴스 ‘7,260,000’
이 주의 그래픽 뉴스 ‘7,260,000’
최예린 기자
7,260,000 :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 조치’가 시작된 지난 3월6일 총 726만 장의 공적 마스크가 공급됐다.전체 중 83.2%는 일반 국민에게, 나머지는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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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래픽 뉴스 ‘7,000,000,000,000’
이 주의 그래픽 뉴스 ‘7,000,000,000,000’
최예린
7,000,000,000 : 7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패럴림픽 도쿄 2020’이 연기됐다. 1896년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이후 1·2차 세계대전으로 올림픽이 취소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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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래픽 뉴스 ‘140’
이 주의 그래픽 뉴스 ‘140’
최예린
140 :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성착취물 관련 범죄를 수사 중인 경찰이 4월1일 기준, 140명을 검거하고 23명을 구속했다. 성착취 영상물 피해 여성은 103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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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래픽 뉴스 ‘1,012,583’
이 주의 그래픽 뉴스 ‘1,012,583’
최예린 기자
1,012,583 :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인 수는 4월29일 오후 9시32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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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래픽 뉴스 ‘21’
이 주의 그래픽 뉴스 ‘21’
최예린 기자
21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경찰은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3월25일부터 4월30일까지 발생한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2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