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최예린

140 :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성착취물 관련 범죄를 수사 중인 경찰이 4월1일 기준, 140명을 검거하고 23명을 구속했다. 성착취 영상물 피해 여성은 103명으로 신원이 확인된 피해자 53명 가운데 10대가 26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에 따라 성착취물을 제작할 경우 5년 이상의 유기징역 혹은 무기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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