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상급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하여 팀 전력을 높이고, 선수 교체 기능을 도입해 게임 진행 중에 유저가 관여할 수 있는 구간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으로 박진감을 높인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이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급의 트레이너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프리미엄 영입 및 이벤트 영입으로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를 획득하지 못하면 슈퍼스타 확정 게이지가 상승하게 되며 확정 게이지가 가득 차면 슈퍼스타 등급 이상의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다. 슈퍼스타 확정 게이지는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를 영입하면 초기화 되며 레전드 트레이너 확정 게이지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또한 ‘프리미엄 영입 10+1’ 진행 시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 2명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출석부 보상도 개편해 최상급 트레이너의 수급이 더욱 쉬워진다. 기존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인 ‘은우’를 지급하던 신규 유저 출석부 최종 보상을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요미’로 변경하며, 창단 이벤트 최종 보상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루나’로 상향한다. 28일 출석부 최종 보상은 슈퍼스타 영입권에서 ‘최상급 영입권’으로 변경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의 기회를 열어놓았다. 이미 창단 이벤트를 통해 요미 트레이너를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루나 트레이너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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