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몰이 ‘새로운 취향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 포인트몰’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M포인트몰을 리뉴얼 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한 M포인트는 M포인트몰이나 신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문화, 주유 등 약 5만 4천 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새로운 M포인트몰은 고객의 소비 패턴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준다. 최근 현대카드는 초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나이, 직업, 취향, 소비 습관 등 고객의 결제를 이끌어내는 수 천 여개의 데이터 포인트(Data point)들을 분석하는 툴인 ‘D-Tag’를 자체 개발했다. 현대카드는 고객의 월별 카드 결제 데이터와 구매 패턴 등을 분석하고, AI(인공지능) 기반의 태그(Tag)에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고객 취향을 파악한다. 또 고객이 최근 관심을 가진 상품이나 보유 포인트로 살 수 있는 상품 등을 파악해 최적화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M포인트몰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M포인트몰’을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M포인트몰 홈페이지(mpointmall.hyundaicard...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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