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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물

‘김용균들’을 위하여
〈시사IN〉은 올해의 인물로 고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씨를 선정했다. 김씨 덕분에 28년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그가 보낸 1년은 한국 사회가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의 목숨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지를 증언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올해의 사진

  • 다녀오겠습니다
  • 저기 어둠 속에 분명 누가 있다
  • 깜빡깜빡, 도시의 등대
  • 당신은 이 안에 있어요
  • ‘좋은 노동’이 왜 싸구려인가
  • 참을 수 없는 노동의 가벼움
  • 우리 안의 이웃
  • 124년 전 영화처럼
  • 인생의 단맛
  • 빼앗긴 신성
  • 해바라기 꽃 필 무렵
  • 노동은 일단 비싸야 한다
  • 땀으로 빚은 불꽃
  • 종이는 삶처럼 무겁다
  • 사람의 속을 채워주는 손
  • 신발이 닳도록, 마음이 닿도록
  • 전기공 시인
  • 예술의 공간 밥벌이의 공간
  • ‘새벽 배송’은 모르는 농촌의 속도
  • ‘2019 올해의 사진’에 참여한 사진가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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