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분기(7~9월) 서울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7명 미만(0.69명)으로 떨어졌다. 전년 동기 대비 0.06명 적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지난해 0.98명을 기록한 전국 출산율도 올 3분기에 역대 최저치(0.88명)를 기록했다.

기자명 이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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