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법’을 기다리는 사람들
  • 신선영 기자
  • 호수 638
  • 승인 2019.1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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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신선영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지붕 위에 텐트가 있다. 11월27일 이곳에서 22일째 단식 중인 최승우씨는 ‘따뜻한 법’이 통과되면 농성을 끝내겠다고 했다. 그는 열네 살에 형제복지원으로 끌려갔던 피해자다. 전기도 없이 추위를 버티는 최씨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개정안’ 국회 처리를 요구한다. 제1 야당 의원들이 있어야 할 곳은 거리가 아닌 국회의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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