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클럽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배순탁 (음악평론가∙<배철수의 음악캠프>작가)
  • 호수 635
  • 승인 2019.11.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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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날치의 음악은 전통에 기대어 있으면서도 동시대성을 잃지 않는다. 전통과 현대는 절대 대척점에 있지 않다.

ⓒYouTube 갈무리밴드 이날치가 9월28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공연하고 있다.

경고. 혹여 이 글을 읽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있다면 스킵해주길 바란다. 지금부터 어떤 밴드를 설명할 생각인데 그들의 음악이 중독성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수능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며 감언이설하는 어른들을 믿지 마라. 성적이 잘 나오면 어쨌든 행복하다. 게다가 며칠 정도는 음악 안 들어도 사는 데 지장 없다. 다시 한번 경고한다. 이 글 읽지 마라. 장정일 소설가의 ‘독서일기’처럼 빼어난 글도 아니다. 진심으로 충고하건대 자칫 호랑이가 수십 마리 내려올 수 있다.

정치인  이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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