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시선 -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 이상원 기자
  • 호수 634
  • 승인 2019.11.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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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불법촬영 성범죄자 수가 5년 전에 비해 89.2% 늘었다. 불법촬영 성범죄는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는 범죄’를 뜻한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2만2299명이 검거됐다. 남성 2만1684명, 여성 615명이었다. 불법촬영 혐의로 검거된 남성은 2014년 2856명에서 2018년 5309명으로, 여성은 2014년 49명에서 2018년 188명으로 늘었다. 소년범을 포함해 30세 이하 가해자가 전체 50.9%였다. 71세 이상이 225%, 19세 미만이 182.7% 늘어 증가율 1, 2위를 차지했다.

이 주의 인물

자유한국당이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영입했다. 10월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황교안 대표는 이진숙 전 사장을 “흔들림 없이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애써온 여성 언론인”이라고 소개했다. 이 전 사장은 2014년 3월 MBC 보도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세월호 보도 참사’ ‘김재철 사장 체제의 노조 탄압’ 등 MBC 보도국이 침몰하는 데 일조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이 전 사장을 비롯해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청년단체 청사진 백경훈 대표 등 8명을 ‘1호 인재’로 영입했다.

이 주의 ‘어떤 것’

‘이슬람국가(IS)’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미국의 군사작전으로 사망했다. 10월2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미합중국은 세계 제일의 테러 수괴에게 심판을 내렸다. IS의 창립자이자 지도자인 알바그다디가 죽었다”라고 발표했다. CIA와 쿠르드족 민병대, 이라크, 터키, 시리아 정보부가 협력해 알바그다디의 은신처 구조를 파악했다. 10월26일 미국은 헬기로 은신처를 강습하는 작전을 펼쳤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CNN 인터뷰에서 “알바그다디를 포위하고 항복을 권유했지만 거부하고 자살조끼를 폭발시켰다”라고 밝혔다.

ⓒ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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