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시선 -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 나경희 기자
  • 호수 628
  • 승인 2019.09.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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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주의 인물
경찰이 최악의 미제 사건을 풀 실마리를 잡았다. 9월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 아무개씨(56)의 DNA가 전체 사건 10건 중 3건의 증거물에서 나온 것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용의자 이씨는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이미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모범수’로 복역 중이던 이씨는 현재 화성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2006년 4월2일자로 이미 만료됐지만, 경찰은 “역사적 소명을 가지고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수사를 계속해왔다.

이 주의 공간
9월19일 서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생협)이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에 소속된 노동자 100여 명이 임금 인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일일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의 파업은 노조가 설립된 1989년 이후 처음이다. 노조는 “초봉으로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171만5000원을 받고 10년 동안 일해야 200만원을 받는다”라며 기본급을 2.5% 인상하고 명절휴가비를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측은 노동자들이 하루 동안 파업했다가 9월20일부터 다시 업무에 복귀하지만,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다시 파업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주의 보도자료
9월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2047년 장래가구 추계’에 따르면 30년 후 40% 가까이가 1인 가구이고, 그중에서도 약 40%가 70대 이상 고령자일 가능성이 높다. 2017년 28.5%였던 1인 가구는 30년 뒤인 2047년 37.3%로 모든 가구 유형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그다음 2인 가구(35.0%), 3인 가구(19.3%), 4인 가구(7.0%) 순이다. 또 2017년 1인 가구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대 이하(35.6%)였지만, 2047년에는 70대 이상(40.5%)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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