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후~폭풍
  • 남문희 기자
  • 호수 628
  • 승인 2019.09.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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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은 2007년 창간 이래 매년 한국 사회 신뢰도 조사를 해왔다. 올해 신뢰도 조사를 본 독자들은 유튜브 파워에 놀라워했다. <시사IN>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 /sisain)에서 유튜브가 ‘신뢰하는 매체’ 2위에 오른 조사 결과를 전한, ‘진보든 보수든 뉴스를 못 믿어서 유튜브를 보는 시대’ 기사에 대해 독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권장희 독자는 “미디어 발달도 한몫했겠지만 언론의 잘못이 99%다”라고 지적했다. 신뢰하는 언론인 분야는 1위 손석희 JTBC 사장보다 2위에 오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현진 독자가 쓴 “유시민만 한 언론인도 없는 현실” 댓글이 호응을 받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나타난 2030 세대의 불만을 2007년 입학사정관제도 등장 이래 누적돼온 교육 정보 불평등과 네트워크 격차의 관점에서 다룬 김동인 기자의 ‘조국이 건드린 교육 계급의 현실’ 기사를 두고 독자들의 댓글 논쟁이 이어졌다. 조국 대란을 좌우 세계에서 울타리 세계로 읽어낸 천관율 기자의 ‘조국과 진보는 울타리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기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김헌주 독자는 “현 시대 정치 핵심을 잘 짚은 노벨상급 분석”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매주 연재 중인 ‘사법농단 연루 의혹 현직 판사 열전’에 대한 독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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