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개시했다.

추석 다음날인 9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으며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원 이하의 상품과 10만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는 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3대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즉시 할인이나 상품권을 제공해 다량의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부터 단 한 개만 구입하는 고객까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썼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인기상품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마련해 가족 및 친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쇼핑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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