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취재·사진·미술팀 ‘막내’ 기자로 홈페이지 리뉴얼팀 구성. 김영화·나경희·신선영·최예린 기자. 여기에 윤소영 온라인 에디터, 안희태 전략기획단 팀장 결합. 지난 5개월간 머리를 맞대고 지지고 볶은 끝에 홈페이지 새 단장. 막내 기자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안희태 팀장입니다.

뭐가 달라졌나?

기사 읽기에 방해가 되는 광고 삭제. 모바일 중심 개편인데 PC에서도 보기 편하게 사진을 시원하게 배치. 지면 정기 독자에 한해 최신호 기사 보기. 지방에 있는 정기 구독자들은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받아보는데, 이제 월요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기사 볼 수 있어.

어떻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구독자 인증’ 거쳐야. 이름·이메일·휴대전화 번호가 필수 입력 정보인데, 그중 하나라도 우리가 가진 정보와 일치하지 않으면 에러 날 수도. 독자서비스팀(02-3700-3203)이나 sales@sisain.co.kr로 문의. 카카오톡 ‘시사인’ 친구 맺기 뒤 카톡으로 물으셔도 됩니다.

후원 독자도 최신호 기사 보기 가능?

기술적인 문제로 아직 후원 독자들은 볼 수 없어. 조만간 해결할 작정. 이 서비스는 지면 정기 독자에 한해 제공되며 ‘시사IN’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자책을 구매한 독자들은 최신호 기사 보기 서비스에서 일단 제외.

홈페이지에서 기사 보다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웹마스터(webmaster@sisain.co.kr)에게 불편한 점을 알려주시거나 자유게시판에 의견을 올려주시면 개선에 크게 도움. 집수리처럼 한 번으로 모든 수리가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고치며 업데이트해야죠.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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