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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봉준호 감독의 일곱 번째 장편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5 : 봉준호 감독은 〈괴물〉(2006) 〈도쿄!〉(2008) 〈마더〉(2009) 〈옥자〉(2017) 〈기생충〉(2019)까지 다섯 번 칸에 초청됐고 이번에 처음 본상을 수상했다.

77 : 봉준호 감독은 영화업계 노사정이 마련한 ‘표준근로계약’을 적용, 〈기생충〉 촬영을 77회차 만에 마무리했다.

100 : 봉준호 감독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2019년은 한국 최초 영화인 김도산 감독의 〈의리적 구토〉 상영 100주년을 맞는 해다.

 

기자명 최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cy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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