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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1위(1.5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사이영상(Cy Young Award)’ 점수 예측에서 내셔널리그 1위로 꼽혔다. 지난 5월20일(현지 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은 류현진 선수의 점수를 74.9점으로 예상했다. 사이영상은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영예로 매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투표를 통해 각 리그에서 한 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기자명 최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cy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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