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 자녀들에 대한 기사를 보고 후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합니다.”(이*숙)
“좌고우면하지 않는 정론직필 부탁드립니다.”(최*웅)
〈시사IN〉에 대한 후원을 시작하면서 독자들이 남겨주신 메시지입니다.
〈시사IN〉은 ‘탐사보도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라는 후원 캠페인을 연초부터 벌이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이즈음의 매체 환경이야말로 진실을 파고드는 탐사보도의 중요성을 새삼 부각시키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시사IN〉은 지난해 ‘안종범 업무수첩’ ‘삼성 장충기 문자 메시지’ ‘스텔라데이지호를 찾아서’ 등 특종을 터뜨린 데 이어 올해도 ‘MB 프로젝트’ ‘아동학대 실태 보고서’ 등 굵직한 탐사보도를 진행해왔습니다.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9·19 평양 정상회담’ 등 역동하는 한반도 정세를 〈시사IN〉만의 시각으로 분석했고, ‘인공지능(AI)과 민주주의’ ‘탐사보도와 아시아 저널리즘’ 등 〈시사IN〉만이 할 수 있는 기획취재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매체 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악한 매체 환경 속에서도 〈시사IN〉이 이처럼 분투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독자들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탐사보도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끔 독자 여러분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보내주신 응원을 밑거름 삼아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12월 말까지 정기 후원 독자가 되어주신 분께는 〈시사IN〉 지면에 실린 사진으로 만든 2019 〈시사IN〉 탁상달력(사진)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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