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시선

- IT·경제·국제팀 전혜원 기자

이 주의 인물 : 직장갑질 119

‘직장갑질 119’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노무사, 변호사 등 노동 전문가들이 만든 ‘직장갑질 119’는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직장 내 ‘갑질’이나 노동법 이슈와 관련해 무료 상담을 했다.

이들이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받은 ‘갑질 관련’ 제보는 1년 동안 무려 2만2천여 건.

이 주의 공간 : 현해탄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두고, 일본이 “한·일 청구권 협정에 위배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재판의 소송 기간 13년 중 대법원이 재상고심을 미룬 기간만 5년이다. 고의로 소송을 지연하는 안을 논의한 정황이 사법 농단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기자명 시사IN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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