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주 출신 의원들이 격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출신 데이나 로러배커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사진)은 “세션스가 우리 모두를 배신했다”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플로리다 주의 맷 게츠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은 세션스를 “무정한 냉혈 인간”이라고 비난한 뒤 “그의 조치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환자들에 대한 치료의 길을 막을 것이다”라고 규탄했다.
마리화나 문제 전문가인 데일 존스 박사는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의회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대다수) 미국인들의 뜻을 수용할 것인가? 아니면 관리들의 구태의연한 선입견으로 신흥 마리화나 산업을 절름발이로 만들고 일자리를 파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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