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여기는 시사모·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숫자로 본 세상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인

[커버스토리]  

"박원순 제압 문건 청와대 보고용이었다" 국정원은 '박원순 시장 제압 문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 국정원 관계자들은 모두 국정원에서 작성한 보고서가 맞다고 했다. 그중 하나는 1주일에 1건꼴로 청와대까지 올라가던 '특상 보고서' 형식과 같다고 했다. '박원순 제압 문건'이 진짜인 15가지 이유 새로운 증거 나왔으니 다시 수사해야

[정치] 별에서 온 대표의 독단 혹은 결단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는 야권 주류가 추구하는 의사결정 방식과 리더의 모델을 정면 반박한다. 김종인 덕분에, 김종인 때문에

[사회] 이주노동자의 삼시세끼, 여기 사람이 산다고?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는 500명 이상의 이주노동자가 농사일을 한다. 이들 대부분은 불법 비닐하우스 기숙사에 살면서 비용을 따로 낸다. 문제 제기 하려고? 징계당할 각오해!

[사회] "민주주의 사회는 천민이 지배하는 세상" '이승만 시 공모전'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비꼰 시를 입선시켜 체면을 구긴 자유경제원의 전신은 전경련 산하의 자유기업센터다.

[특집/사람 잡는 폭염, 지갑 잡는 전기요금] 잠 못 드는 밤 kWh는 올라가고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유난히 심한 올여름 폭염 탓이다. 정치권도 개편안을 마련하는 등 여기에 가세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쟁점과 궁금증을 짚어보았다. "폭염 사망자 10명? 빙산의 일각이다"

[한반도] "중국 사드 7단계 제재중 이미 3단계에 들어섰다" 중국의 사드 보복성 제재는 7단계로 예상할 수 있다. 현재 3단계인 중국 내 한류 콘텐츠 유통 제재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고령 환자 180명 코앞에 사드

[국제]

히로시마 갑순이를 기억하는 시인 트럼프는 글렀다 우리라도 살자 본토에서도 외면당하는 국민 차

[IT 인사이트] SNS 전쟁 스마트폰 전쟁 스타트업 전쟁

[학교의 속살] 이완용을 욕했는데 우는 아이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이화학당의 배꽃은 홀로 피지 않는다

[권력이 사랑한 문화재 이야기] 두 '박통'이 추진한 경주 국책사업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이정현 메들리

[문화] 이 여름에 맛집 찾아 대구 간다고? 대구에 관한 속설이 있다. '전국 최고의 폭염지'라는 것과 '먹을 것 없다'는 말. 이 두 가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대구로 떠났다.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광수의 불행은 한국 문학의 다행?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 김치볶음밥엔 항정살이지 까칠거칠/악에 복무하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음란서생/내 비록 '호갱님'이긴 하지만 책세상/글쟁이의 패기가 이만치는 돼야지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뭐하고 놀까/ 음식 포르노 말고 음식 서사를 즐겨라 사람IN/유스라 마르디니 프리스타일·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 한반도판 '쿠바 미사일 위기' 앞에서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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