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금주의 공갈뉴스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사채업자 위한 나라'데스까'? 2014년 대부업 이용자 수는 250만명에 이르고, 대부업체에서 빌려 쓴 돈은 11조원이 넘었다. 그런데 한국 대부업 시장을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다. 광고를 통해 친숙한 대부회사들은 대부분 일본계다. 일본에서 안 되는 일 왜 한국은 허용하나

[특집1 남북 관계, 새로운 돌파구 열리나] 경원선에서 시작된 '밀월' 8월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 기공식이 열렸다. 최근 남북 간에 전개된 일련의 상황을 이해하려면 기공식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야 한다. 6월 중순부터 시작된 남북한의 '밀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5·24 조치 재검토할 때 되었다"

[정치] 야당의 혁신은 백년지대계? 9월 초 활동이 끝나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를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총선에 대한 태도 차이가 당과 혁신위 사이를 갈랐다.

[경제] '세계의 공장'이 벌인 연쇄 경제 폭행 사건 중국 경제 침체라는 광풍이 밀어닥치고 있다. 중국의 등을 타고 버텨온 한국 경제 역시 위기일발이다. 미국 금리 인상도 예정되었다.

IT 인사이트 '기레기'는 언론사 종사자 숫자와 관련 없다

[사회] 회사가 당신의 산재를 숨기는 이유 사고가 발생하면 회사는 119 대신 지정 병원을 고집한다. 산재 기록이 적을수록 보험료가 싸지기 때문이다. 산재보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변호인 없는 피고라 괘씸했나요? 밀양 송전탑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5분 재판'을 누가 승복합니까 포스코 '사포질' 쉽지 않구먼 미덥지 않은 회장님의 행보

[교육] 학교의 속살/

너를 기다리는 선생님을 기억해주렴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새우등 터진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건축] 산·들·바람이 만든 한 칸의 미학

[특집2 가을에 만나는 빼어난 다큐멘터리] 바람이 분다 다큐를 봐야겠다 국내외 다큐멘터리 수작들이 관객과 만나는 계절이 다가왔다. 이 계절에 꼭 보았으면 하는 다큐멘터리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클리셰의 지뢰밭'을 지나 기억을 만나다 비무장지대에서 만나는 세계의 분쟁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파티퀸

[문화] 통쾌함과 재미 '짝패'가 되다 형사와 재벌 3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테랑〉이 1000만 관객을 넘었다. 꼼꼼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디테일을 쌓아올린 류승완 감독을 만났다. 장정일의 독서일기/〈복종〉 최고로 보잘것없는 '유명 소설' 까칠거칠/또 다른 바바리맨 영화평/〈이민자〉 이방인의 사랑 파멸로 치닫다 한 컷, 그림책/〈시작 다음〉 산다는 게 무얼까 책 뒤적이다 곱씹는다 책으로 읽는 세상/ '중쇄'를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 오래 두고 읽는 책/〈고대 동아시아 세계대전〉 7세기 '국제전'의 그날들 금주의 문화예술인/한희원 골목 안에서 피어난 마을 미술관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프리스타일·시사 캐스팅 시사 에세이/북핵 문제와 '이란 모델'

 

기자명 이숙이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sook@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