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금주의 공갈뉴스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싱크홀, 발밑이 무섭다 서울 잠실 일대에서 도심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됐다. 싱크홀은 인간이 지하 공간에 손을 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이 주변의 지하철 9호선 공사와 제2롯데월드 타워 공사가 의심받고 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불안감은 더 커진다. 송파구 연관검색어로 '싱크홀' 뜬 그 후

[정치] 협상 출구 찾다가 길 잃은 까닭 세월호 특별법 합의 과정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두 차례의 협상에서 박영선 위원장은 재량권의 함정에 빠졌다. 야당이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이유다. 언제든 오라더니 선거 후엔 문전박대 칼바람 부는 여의도 '나 지금 떨고 있니?' 야권에 유독 쌀쌀맞군

[특집1 기업 지배구조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복잡한 지배구조, 왜? 이건희 회장의 장기 입원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가 불안한 상태다. 삼성 해법을 두고 전문가들의 공방이 치열하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의 재벌 구조는 왜 생겨났는지, 한국 경제와 지배구조는 어떤 관계인지 알기 쉽게 소개한다. 더 나은 삼성을 상상하라 한 개의 삼성이 아닌 열 개의 삼성을 만들자

[IT 인사이트] IT업계 어른들, 뜨거운 논란에 입이 얼었나

[사회] 누군가 개를 버리고 갔다 사람들이 떠난 휴가지에 개와 고양이가 남았다. 잃어버리는 것보다 일부러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강릉에 있는 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았다. 상지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여름 지나면 어쩌나 겨울잠이라도 잘까요

[국제] 내가 흑인이라 그런 건가요 미국에서 흑인과 백인 경찰이 얽힌 살인 사건은 다반사로 발생한다. 퍼거슨 시 사건이 유독 전국적 이슈로 점화된 데는 복합적 원인이 있었다. 그 참혹한 기억, 비극은 반복되는가

[교육]

학교의 속살/ 5분만 조용히 이 노래 같이 들을까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침착하게 소수를 세자

[특집2 '세월오월' 파문, 둘로 나뉜 광주] 표현의 자유 가린 예산의 그림자 그림 한 점을 두고 광주가 둘로 나뉘었다. 홍성담 화백의 그림 '세월오월' 전시가 유보되면서부터다. 광주의 속사정을 들여다보았다. 내가 표현하려 했던 오월과 세월호

[문화] 몽당연필로 쌓은 16년간의 꿈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만든 곳은 '연필로 명상하기'. 3년 전에는 〈소중한 날의 꿈〉을 내놓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평/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기어이 '그 꽃'을 피워냈구나

[장정일의 독서일기] 교황이 세 번 읽은 책 출판계가 교황 관련 서적만 모아놓은 것은 절반의 기획이었다. 그가 읽었던 책, 그가 비판하는 자본주의에 대한 책 등도 모을 수 있지 않았을까. 까칠거칠/단 하나의 열쇠 덕후토피아/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더니 한 컷, 그림책/〈사계절〉 들리니? 가을 오는 소리 책으로 읽는 세상/21세기의 '바보상자' 오래 두고 읽는 책/ 〈가토 슈이치의 독서만능〉 책 읽지 않는 법 알려주는 '독서법' 금주의 저자/김갑수 어깨 힘 빼고 듣는 클래식, 정말 반갑수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프리스타일·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슈퍼스타의 경고는 우연일까

기자명 이숙이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sook@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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