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독자위원 리뷰 말말말·스마트폰에 비친 세상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KBS '허걱' 조중동 '야호' 한나라당이 'KBS 수신료 파행'을 틈타 미디어렙 법안 처리'를 무산시켰다. KBS는 수신료 인상이 안 돼 울상인데 조·중·동은 미소 짓는다. 8월 중에 '미디어렙 법안을 제정하지 못해 조·중·동 종편이 직접 광고 영업을 할 수 있게 되면, 종편의 공영성은 땅에 떨어지고 상업성은 하늘을 찌를 수도 있다. 미디어렙 방치하면 종편만 신난다 KBS는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경제] 금리 인상은 불행의 씨앗 금리를 올리면 가계부채 및 부동산 거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한국 경제를 경착륙시켜 서민의 고통을 가중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 이병완의 구정수첩/ 겉 다르고 속 다른 지자체 '곳간' 사정

[한반도] 중국이 황금평 개발하는 까닭 김정일 위원장은 5월 방중을 통해 황금평 개발을 중국공산당과 조선노동당의 협력 사업으로 끌어올렸다. 숙원인 신의주 개발과 연동한 것이다. 콸콸 터진 물꼬에 걸림돌은 없다

[특집1 파업과 가족] 아빠는 동료 잃고, 엄마는 이웃 잃고, 아이는 친구 잃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노동자는 해고자와 비해고자로 나뉜다. 비해고자는 파업 참여자와 비참여자로 나뉜다. '신분'이 달라진 노동자와 그들의 가족은 '마주치는 게 두려운 사이'가 되어버렸다. 넥타이로 목매고, 몸에 휘발유 붓고…

[사회] "춘천에 열화우라늄탄 있었다" 〈시사IN〉이 2005년 춘천 캠프 페이지 반환 당시 작성된 방사능 조사 보고서를 입수했다. 방사능 조사는 열화우라늄탄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열화우라늄탄은 '걸프전 증후군' 주범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유로존 가입이 그리스의 비극 낳았나

[특집2 놀랍다, 유럽 협동조합] 조합, 국가와 국민 위해 존재한다 협동조합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대안 모델'로 주목되고 있다. '협동조합 선진 4개국'을 찾아 새로운 경제 모델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해본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안전한 '협동조합은행' 국제노동기구 협동조합국 책임자 인터뷰/ "협동조합이 '좋은 일자리' 1억 개 창출"

[교육] 아하! 대학, 이렇게 바뀌는구나2 "미국 대학 학부에는 의학·법학과 없다"

IT InsighT 갤럭시탭, 아이패드와 맞장 뜨려면 멀었다

[국제] 미국이 부도난다고? 프랑스 좌파는 '라가르드' 믿지 않는다 일본의 선택은 탈원전·탈성장?

[스포츠] 황제와 여제의 대관식 시작됐다 스포츠계에 새 아이콘이 등장했다. 스물두 살인 매킬로이가 그의 시대를 열고 있다. 중국의 자랑 리나는 여자 테니스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리틀 무리뉴, 무리뉴 넘어설까

[문화] 올여름 후끈 달굴 록페스티벌 장정일의 독서일기/〈박정희 시대의 유령들〉 '서발턴'은 민중인가, 산업 역군인가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새로 나온 책 영화평/〈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까칠거칠/크레인이 끌어낸 재벌의 '생얼'

[휴먼&休] 색다른 휴가를 원하십니까 온 가족이 함께, 또는 어린이·청소년이 신나고 알차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휴가·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체험 1000개의 직업/플레인 잉글리시 캠페이너 '쉬운 글 쓰는 법'을 알려주마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 스타일 시사 에세이/루스벨트냐 골드워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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