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큐 사진으로 본 나꼼수 콘서트 윤무영, 조우혜 2011년 11월 30일 19시 30분 부터 서울 여의도 광장 태극기 아래에서 팟캐스트 방송 '나는꼼수다(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진행)' 4인방의 한미 FTA 반대 특별 콘서트(연출;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두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다. 한진중공업의 외부세력 '들' 조우혜 5차 희망버스가 부산을 찾은 2011년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바리케이트로 봉쇄된 부산역 광장은 희망버스규탄대회를 갖기 위해 모여드는 보수연합단체 600여명으로 대신 메워지고 있었다. 무상급수 폭탄 맞은 처참한 서울 풍경 조남진 기자 2011년 7월 27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곳곳이 무너지고 침수되면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재산피해마저 속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복된 이번 재난에 서울시는 '백년주기의 폭우'라며 하늘 탓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지난 5년간 수해방지예산이 1/10규모로 감소하는 반면, 인공하천조성사업비는 두배 가까이 뛴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정 철학이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우면산을 끼고 있는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에선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6명의 주민을 잃었다. 7월 우면산 산사태 피해 현장의 처절한 사진들 조우혜 기자 2011 년 7 월 27 일 오전 8시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우면산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서초동 예술의전당 진출입로 및 남부순환로 8차선이 산에서 쏟아진 토사로 뒤덮이면서 양재동 일대에 큰 혼란이 야기되었다. 또, 방배동 래미안 방배아트힐 아파트 단지 등 인근 지역이 토사에 매몰되어 사망자가 속출했다.래미안 방배아트힐 아파트 단지의 경우, 도로변 방음벽을 뚫고 최대 3층 높이까지 순식간에 덮쳐버린 토사로 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3명이 사망하였다. 여성 사진기자가 찍은 논산훈련소 풍경 조우혜 기자 시사IN 사진팀 조우혜 기자가 논산훈련소 훈련 장면을 찍었다. 논산 훈련소 훈련 과정 중 마지막 단계에 거치는 '각개 전투'다. 흑백사진으로 보는 논산훈련소 풍경 조우혜 기자 시사IN 사진팀 조우혜 기자가 논산훈련소 훈련병들의 모습을 흑백 사진으로 담았다. [포토다큐] 끝나지 않은 그녀 이야기 홍진훤 (포토 저널리스트) 그곳은 그녀에게 차라리 별이었다. 그때가 그녀 나이 열아홉. 고등학교도 채 졸업하지 않았을 때였다. 혼자 계신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겠다 결심했고,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 입사하게 되었다. 3년이 지날 무렵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다. 생리가 없어지고 얼굴에 울긋불긋 무엇인가가 났다. 하지만 버텨야 했다. 어머니와의 행복을 위해 [포토다큐] 천안함 그 후, 길 잃은 백령도 조우혜 (포토 저널리스트) “천안함 사건 때문에 백령도가 쓰러져간다고. 관광객이 아예 찾질 않아. 정부에서 이걸 신경 좀 써줘야 해.” 까나리잡이 어선 대성호 선주 김계남씨(58·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리)의 말이다. 이미 철을 놓친 터라, 수입이 3분의 2가량 줄었다지만, 까나리잡이를 주업으로 하는 그가 왜 관광객 감소를 걱정할까.서해 최북단 [슬라이드쇼] 동두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글·사진 김수진 (포토저널리스트) 한국전쟁기에 조성돼 반세기 동안 기지촌의 대명사로, 수많은 여성의 ‘눈물의 땅’이었던 동두천에도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동두천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본다. 동두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글·사진 김수진 (포토저널리스트)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 캠프 케이시(Casey) 정문 앞. 사람 없는 기지촌의 허전한 밤을 클럽의 온갖 네온사인과 큰 음악 소리만이 메우고 있다. 1951년 7월 한국전쟁이 한창일 때 미군 2사단이 머물면서 동두천의 역사가 시작됐다. 토박이들은 동두천 남단으로 모조리 ‘소개’됐고, 북단 소요산 아래 천혜 요지는 미군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