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살룬 유난’이 있었으면... 천관율 기자 살룬 유난. ‘술집(살룬·saloon)에서 듣기 좋은 노유난의 음악’이라는 뜻이다. 록과 재즈를 연주하는 드러머이자 작곡가 노유난씨(27)는 지난달 ‘살룬 유난’이라는 이름으로 첫 디지털 싱글 〈바람부는 날〉을 발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