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칼 차고 중국 옷 입은 이순신, 지금은 수술중 주진우 기자 이순신 동상이 11월14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떠났다. 1968년 4월27일 광화문에 들어와 선 지 42년 만이다. 약 40일 동안 이순신 장군 동상은 균열·부식·함몰 부위를 대대적으로 수술받고 12월22일 제자리로 돌아올 예정이다.이순신 동상이 자리를 비우자 이 기회에 동상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