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박영선 총리 말고도 용산에서 자리 제안 받은 적 있어” [김은지의 뉴스IN] 장일호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전 국정원장)“‘윤석열 심판’ 선거, 윤석열·김건희가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처럼 보일 정도”“윤석열, 총선 패배 사과 방법도 내용도 다 틀려… ‘나는 잘못 없다’는 태도”“윤석열 국민의힘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 위해 이재명과 영수회담해야”“박영선, 이번 말고도 용산에서 자리 제안 받아… 윤석열 내외와 친분 상당”“김부겸·박영선 등 총리 하마평은 팬데믹 ‘워프’ 통과하며 확 달라진 웹툰 생태계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 코로나19 팬데믹이 많은 걸 바꾸었다. 애초부터 바뀔 방향이었지만, 워프(공간 이동) 장치를 통과하듯 팬데믹이 그 거리를 줄여버렸다. 오프라인 연결이 끊겨버린 상황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중 가장 경제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인 웹툰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회귀·빙의·환생(이하 회빙환)을 활용해 현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매회 독자들에게 쾌감을 안겼다.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 토종 빅테크 기업의 플랫폼을 활용해 독자들은 편하게 웹툰을 구매했다. 이미 10년 넘게 축적된 사용자 경험은 팬데 이철희 “과유불급 민생토론회, 윤석열 '칩거'하는 게 선거에 도움” [김은지의 뉴스IN] 장일호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종섭 등판? 심판론 정서에 다시 불붙여… 그러나 총선 결과 과반 정당은 없을 듯”“윤석열, 한동훈 견제용으로 이종섭 등판? 한동훈 차별화 실패 후폭풍 맞은 것”“공수처·민주당·언론이 정치 공작? 윤석열, 갈등이나 문제 제기를 설득할 의지 없어”“인기 없는 윤석열 대신 한동훈 보고 찍어 달라? 한동훈, 왕자병이 심한 편”“하락하는 민주주의 지 이종섭 임명철회 일축한 대통령실, “또 시작된 대통령실의 억지” [김은지의 뉴스IN] 이은기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김민하 시사평론가, 이은기 기자★ 첫 번째 뉴스 키워드 : 대통령실, “이종섭 임명 철회 없다”■ 진행자 / 이종섭 호주 대사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반응을 내놨네요.■ 이은기 / 오늘(3월14일) 대통령실이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부임을 둘러싼 비판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일부 언론이 결탁한 ‘정치 공작’으로 의심하고 있다는 YTN 2013년 원세훈, 2024년 이종섭···되풀이되는 도피성 출국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장일호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3월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10년 만에 다시 보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2013년 3월24일 인천국제공항. 당시 국정원 정치개입(댓글 공작) 사건 주요 핵심 피의자였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출국을 막으려는 시민들과 야당 국회의원들이 감시 활동에 나섰습니다. 당시 원 전 국정원장은 원장직에서 물러나자마자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을 시도했습니다. 당시 법무부가 출국 금지 조처를 내리면서 원 전 원장의 출국 시도는 좌초된 바 있습니다.2024년 3월10일 꼭 11년 만에 다시 인천공항에서 주요 피의자의 출국을 막으려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안양 노란리본 공작소 양승미씨 [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49] 신선영 기자 세 자녀를 둔 양승미씨(52)는 2014년 여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리본을 만들었다. 한때 피켓을 들고, 특별법 서명도 도왔다. 현재 매주 목요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안양지역 사람들과 노란리본을 만들며 공간에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세월호 참사가 났을 때 첫째가 열아홉 살이었어요. 첫 일주일 정도는 밖을 못 나갔어요. 말 그대로 세상이 정말 무서웠죠. 우리 아이들은 웃고 있는데, 한쪽은 울고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힘들었죠.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걸 세상 엄마들을 다 알아요. 일주일쯤 지났나, 문 김민하·장윤선 “윤석열·김건희 부부 싸움? 그게 진짜 궁금해요?” [김은지의 뉴스IN] 장일호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김민하 시사평론가, 장윤선 정치전문기자“국무회의실 대통령석에 앉은 앵커? 편집했어야 할 대표적인 장면”“KBS가 초반부터 꿇고 들어간 인터뷰… 윤석열이 답하기 좋은 질문만 쭉 깔아놔”“고발 사주·사법 농단·이태원참사·채 상병… 정작 물어야 할 것은 하나도 묻지 않아”“김건희는 박절하지 못한 사람? 유약한 이미지로 만드는 데 공영방송이 동원된 것”“김건희가 받은 명품 가 사과 없이 명품 백이 ‘파우치’로 둔갑한 윤석열 대담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장일호 기자·최한솔 PD 사과는 없었습니다. 진행자는 아예 ‘명품 백’을 입에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2월7일 방송된 한국방송(KBS)과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300만원 상당의 디올 백 수수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뒤 윤 대통령이 처음 언급했지만 사과도, 유감 표명도 없이 “하여튼 아쉬운 점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심지어 해외 언론마저 쓰는 ‘디올 백’ 또는 ‘명품 백’이라는 말도 전파를 타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어로 나선 KBS 박장범 앵커는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을 김종대·이언주가 본 윤석열 심기를 건드린 한동훈의 한 마디는? [김은지의 뉴스IN] 장일호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김종대 전 국회의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전쟁의 언어를 사용하는 한동훈은 ‘반정치주의’자, 사과도 타협도 없어”“한동훈, 이분법 싸움에 익숙하고 상대를 악마화하는 데 능숙… 지도자로서 위험”“‘신세 갚는 게 공천이 아니다’? 윤석열 심기 자극하는 발언, 분란의 씨앗 될 수도”“명품 가방 논란에 ‘걱정할 부분 있다’? 주어가 없는 한동훈 말, 용산과 조율한 듯”“윤석열 김성태, 여의도 금기어 ‘대통령의 술친구’ 언급한 이유는? [김은지의 뉴스IN] 이은기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조현욱 보좌관(조응천 의원실), 이은기 기자★ 첫 번째 뉴스 키워드 : 제3지대, ‘통합공관위’ 추진 ■ 진행자 / 오늘 제3지대 세력이 한자리에서 만났네요?■ 이은기 / 오늘(2월7일) 이원욱 의원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제3지대 통합을 위한 통합공천관리위원회(통합공관위) 추진회의’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한동훈, 김건희 명품 백 논란에 “대통령께서 잘 말씀하실 것”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장일호 기자·최한솔 PD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월7일 관훈클럽 초청토론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논란에 “우연히 오늘 방송되는데, 대통령께서 적절히 잘 말씀하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는 저열한 몰카 공작이 맞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그렇지만 경우 문제나 전후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걱정하실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제2부속실이나 특별감찰관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다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당 대표가 아니라 검사 한동훈이라면 해당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겠느냐’라는 질문에 한 위원장은 “사안을 다 모르는 데서 일도양단을 KBS를 향한 박성태·장성철의 당부 “윤석열 다큐, 자막 조심해…” [김은지의 뉴스IN] 장일호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김경율 불출마, 한동훈이 ‘사천’ 부담 덜고 마음껏 공천할 수 있도록 길 터준 것”“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그걸 왜 대통령실이 신경 쓰나… 그것도 당무 개입”“도어스테핑에서 다큐멘터리로 점프, 대통령직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는 걸 드러내”“‘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합창? 왜 사랑이 필요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은 김기춘·김관진 특별사면, “윤석열의 총체적인 자기 부정” [김은지의 뉴스IN] 이은기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은기 기자★ 첫 번째 뉴스 키워드 : 어제는 기소, 오늘은 사면? ■ 진행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특별사면을 실행했습니다.■ 이은기 / 오늘(2월6일) 윤석열 정부는 경제인과 정치인 등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행했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포함됐는데요. 법무부는 “갈등 극복과 화해를 통한 7선 도전한 김무성 인터뷰, “여당은 야당한테 져줘야 한다” 부산·전혜원 기자 김무성(73)은 보수 정치인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끌던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회원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제15대 국회(1996~1999년)부터 국회의원에 진출해 지금까지 여섯 번 당선됐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제21대 총선에도 출마하지 않았다.그런 그가 지난 1월15일 “후배들이 잘 못해서 나섰다”라며 제22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비판에는 “인생의 좋은 경험을 많이 해서 지혜가 쌓인 ‘골든보이’라 불러달라”고 받아쳤다 윤vs한 갈등 봉합? ‘김건희 리스크’ 남았다 나경희 기자 총선 80일을 남기고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기 싸움을 벌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1월21일 점심 무렵에 나온 한 기사가 여당을 뒤흔들어놓았다. 〈쿠키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밀접한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냈던 기대와 지지를 철회하고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당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사건의 발단은 1월1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4월 총선에 이른바 피해자도 모르는 국가의 ‘기습 사과’ [세상에 이런 법이] 최정규 (변호사·⟨얼굴 없는 검사들⟩ 저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이 SNS에 올라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라는 전두환씨 옹호 발언에 사과한 바로 그날 밤 올라온 사진에 ‘사과는 개나 주라는 거냐’는 항의가 빗발쳤다. ‘국민을 조롱했다’는 비난이 쇄도했다. 진정성 있는 사과는 피해자에게 위로가 되지만 잘못된 사과는 오히려 큰 상처가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기억된다.“국가는 사과하고, 이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 박지원, “김건희가 덫에 빠진 피해자? 국민을 ‘졸’로 보나!” [김은지의 뉴스IN] 장일호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윤석열·한동훈 만나서 3시간 동안 민생 얘기? 누가 그걸 믿겠나”“남미 언론까지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다뤄… 이런 망신을 국민이 왜 받아야 하나”“김대중·노무현은 임기 중 150회 기자회견, 윤석열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한 번뿐”“김건희가 덫에 빠진 피해자? 집권여당이 국민을 ‘졸’로 보나”“김건희 최재영에게 북한 관련 책 받았다면 국가보안법 “무조건 ‘36계 줄행랑’이 답이다.” [말말말] 시사IN 편집국 “무조건 ‘36계 줄행랑’이 답이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월22일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에 출연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한 말.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사례에 비춰봤을 때 “선거가 끝나면 (윤석열 대통령이) 해코지하려 달려들 것이라는 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모를 리 없다. 이미 서로 불신의 골은 깊어졌다”라고 이야기. 이준석·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까지, 유권자의 삶과 아무 상관 없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싸움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특별 김용남·이언주 작심 폭로, 국민의힘은 ‘건희의힘’?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장일호 기자·최한솔 PD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은 봉합 국면입니다. 이번 갈등 국면에 뚜렷하게 확인된 것도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에서 확인된 ‘김건희 여사 성역’입니다. 누구도 감히 비판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김건희 특검’, ‘김건희 디올 백 수수 논란’ 등 김건희 리스크가 불거져도 국민의힘 안에서 제대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야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디올 백 수수에 대한 김 여사의 사과를 요청하며 윤석열 한동훈 갈등이 불거진 것입니다. 친윤 주류를 중심으로 제대로 된 봉합을 위해서 김경율 명품 가방 수수, 김건희가 아니라 김정숙이었다면? [김은지의 뉴스IN] 장일호 기자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한동훈 ‘윤석열 아바타’ 거부 선언? 독립선언이자 홀로서기”“대통령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중은 변함없다? 이긴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약속 대련일 수 없어… 윤 vs. 한 충돌 자체로 대통령에게 흠집, 레임덕 시작”“한동훈 고개는 숙였지만 마음을 숙인 건 아냐, 괜찮은 대선주자 전략”“공천 난장판 될 가능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