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와 떠난 ‘사진 여행’ 박형숙 기자 사진가 고현주씨(45)가 찾아낸 ‘소녀 작가’들의 작품은 말한다. “사진의 힘은 막강하다.”그래, ‘문제아’들이다.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2년 이하 보호처분을 받고 안양여자소년원(바뀐 명칭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 지내는 10대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