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호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관권선거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횟수와 열리는 지역을 보면, 총선개입이라는 비판이 나올만합니다.윤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한다며 1월4일부터 3월14일까지 총 19번의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3곳(여의도, 동대문구, 성수동), 경기 8곳(용인시, 고양시, 수원시, 의정부시, 판교, 성남시, 하남시, 광명시), 영남 4곳(부산 연제구, 경남 창원, 대구, 울산), 충청 2곳(대전 유성구,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