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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1호 /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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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올해의 인물
‘김용균들’을 위하여
<시사IN>은 올해의 인물로 고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씨를 선정했다. 김씨 덕분에 28년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그가 보낸 1년은 한국 사회가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의 목숨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지를 증언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올해의 사진
다녀오겠습니다
저기 어둠 속에 분명 누가 있다
깜빡깜빡, 도시의 등대
당신은 이 안에 있어요
‘좋은 노동’이 왜 싸구려인가
참을 수 없는 노동의 가벼움
우리 안의 이웃
124년 전 영화처럼
인생의 단맛
빼앗긴 신성
해바라기 꽃 필 무렵
노동은 일단 비싸야 한다
땀으로 빚은 불꽃
종이는 삶처럼 무겁다
사람의 속을 채워주는 손
신발이 닳도록, 마음이 닿도록
전기공 시인
예술의 공간 밥벌이의 공간
‘새벽 배송’은 모르는 농촌의 속도
‘2019 올해의 사진’에 참여한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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