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807호 - 기적의 1년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은기 기자 기자들의 시선/김은지 기자COVER STORY IN울산은 미래를 먼저 경험했다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 158명이 울산 동구로 이주한 지 1년이 지났다. 〈시사IN〉은 2월 중순 그곳에 닷새간 머물면서 지난 시간을 취재했다. 이 이야기는 울산 동구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첫 등굣길 사진 이후, 그는 떠났지만…ISSUE IN 윤석열 대통령 ‘선배님’, 김기현은 당대표 될까?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대통령이 촉발한 ‘은행 공공재’ 논쟁 ‘수사가 완벽하지 않다’ [편집국장의 편지] 차형석 편집국장 드라마 애호가로서 요즘 즐겨 보는 ‘한·드’는 〈대행사〉다. 광고대행사 ‘VC기획’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를 몰아서 봤다. 드라마 중 한 에피소드에 꽂혔다.이 광고대행사의 모그룹 회장과 사돈이 될 ‘우원그룹’ 회장(정원중)이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구속된다. 어떻게든 보석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법적으로는 여의치 않은 상황. 우원그룹은 거액을 걸고 광고 캠페인 입찰을 한다. 목적(보석 허가)이 분명한데, 입찰에 참가하는 광고대행사들은 그 이유를 모르는 상황. VC기획 제작본부장(이보영)은 보석 허가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려 한다는 시사IN 제806호 - 판결에 드리운 그림자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오성 기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 포토IN/분향소에 걸린 자식의 영정을 꼭 껴안았다COVER STORY IN1심 유죄 범행 기간에 김건희 여사 계좌 있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선고 이후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이 더욱 증폭된다. 시선은 검찰로 향한다. 해소되지 않는 의문을 풀 수 있는 것은 김 여사에 대한 처분을 미루고 있는 검찰이다. ISSUE IN ‘반윤핵관’ 노선 이변 일으킬까? 2023 기후경제 전쟁/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미국과 중국의 큰 그림 세계와 우리는 연결돼 있다 [편집국장의 편지] 차형석 편집국장 ‘우크라이나 세상, 모르고 살았구나.’ 최근 우크라이나 관련 책을 읽다가 든 생각이다. 언젠가 한 외국인에게 ‘남한과 북한 사람은 전화 통화를 할 수 없다’고 했더니 그는 깜짝 놀랐다. 그 모습에 ‘남북한 상황을 참 모르는구나’ 싶었는데…. 나에게 우크라이나가 그러했다. 우크라이나가 폴란드, 튀르키예의 침략에 시달렸다는 역사적 사실도 처음 알았으니.우크라이나는 줄곧 외세의 침략에 시달렸다. 16~17세기 폴란드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크라이나는 같은 동슬라브계(러시아, 벨라루스)인 러시아에 손을 내밀었다. 내키지 않은 선택이었다 시사IN 제805호 - 그 이후의 세계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전혜원 기자 기자들의 시선/김동인 기자 포토IN/‘윤핵관 퇴진 도우미’의 점심시간COVER STORY IN러-우 전쟁 1년, 남 일이 아니다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2004년 ‘오렌지 혁명’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 전쟁의 추이에 걸린 세계와 한반도의 미래는 만만치 않다. “우크라이나 침공한 푸틴 논리가 나치즘”ISSUE IN 안철수, 이번엔 진짜 안 철수? 말 바뀌니 달라진 천화동인 1호 주인 올리면 고통 내리면 독, 공공 시사IN 제804호 - 내 난방비 누가 올렸나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다은 기자 기자들의 시선/문상현 기자 포토IN/“다른 지자체들이 설악산만 바라보고 있다”COVER STORY IN누가 가스비를 올렸나, 난방비 인상 팩트체크이번 달 가스비 고지서를 받고 부아가 치미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탓할 수 있다. ‘문재인 탓’부터 ‘가스공사 방만 경영설’까지 난방비를 둘러싼 주장을 점검했다. 난방비가 쏘아올린 공, 원전이냐 재생에너지냐 우리와 닮은 타이완의 선택ISSUE IN 이 사건 1심 결과를 주목해야 하는 이 시사IN 제785호 - 다시, 노란봉투법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전혜원 기자 기자들의 시선/임지영 기자 포토IN/“이것은 단순한 살인이 아니다”ISSUE IN ‘신당역 비극’이 세상에 남긴 숙제COVER STORY IN대우조선해양 파업 후 남은 건 손배 470억원대우조선해양 파업 이후 야당은 ‘노란봉투법’을 다시 발의했다. 사측이 노조에 손배 청구로 ‘협박’하고 있다고 파업 참가자들은 느낀다. 이 이슈는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노란봉투법을 이해하는 법ISSUE IN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진정 겨누고 있는 것은? 75년 시사IN 제786호 - MBC로 간 해외 순방?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은지 기자들의 시선/주하은 포토IN/자식처럼 키운 벼를 파묻는 심정COVER STORY IN‘비속어 논란’에 가려진 순방 외교 성적표는?윤석열 정부가 목표한 한·미, 한·일 정상회담은 각각 ‘48초 환담’ ‘약식 회담’으로 마무리됐다. 외교 전문가들은 설계와 기획 부족, 컨트롤타워 부재, 국내 메시지에 치중한 점을 문제로 지적한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뜬금없는 MBC 때리기 인사·비속어 논란 단초는 윤 대통령ISSUE IN 이관휘의 자본시장 이야기/성장을 죽여야 인플레 잡 시사IN 제787호 - 탈원전 계속된다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상원 기자 기자들의 시선/변진경 기자 포토IN/총성 없는 가을 전쟁COVER STORY IN에너지 위기의 독일은 ‘자유 에너지’를 택했다전쟁은 천연가스의 절반 이상을 러시아에 의존하는 독일을 강타했다. 독일의 탈원전 기조가 정말로 흔들리고 있는 것일까. 재생에너지 최강국 독일을 찾았다. “독일의 탈원전은 계속된다” 해일이 밀려오는데 ‘돈룩업’ 외치는 정부ISSUE IN 검찰과 공수처의 같은 사건 다른 판단 “진보·보수 이분법 더 이상 쓰지 말라” 한 해 쌀농사 언제까지 갈 시사IN 제788호 - 남녀 임금격차 리포트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동인 기자들의 시선/문상현 포토IN/“저희는 이제 시작입니다”COVER STORY IN귀사의 남녀 임금 격차를 소개합니다〈시사IN〉은 2553개 기업의 남녀 고용·임금 격차 데이터를 확보했다. 여성 근로자 비율, 남성 대비 임금 비율을 직급과 업종별로 분석했다. ‘평균의 함정’ 속에 숨겨진 성별 격차의 현실과 원인을 따져보았다. 윤석열 정부 노동부, 임금 격차 자료 포기했다ISSUE IN 지금 감사원에 무슨 일이 있기에 외환은행 가격을 누가 깎았나 급격한 금리인 시사IN 제789호 - 대통령실 이전 비용 숨은 예산 찾기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 기자들의 시선/나경희 기자 포토IN/수영 선수 10명이 일제히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COVER STORY IN눈덩이처럼 불어난 대통령실 이전 비용당선자 시절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데 496억원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사IN〉 취재 결과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해 불어난 비용은 훨씬 방대했다. 관련 예산 자료를 꼼꼼히 분석했다.ISSUE IN 보수정당 앞에 놓인 북한이라는 두 갈래 길 “피 묻은 빵 안 먹겠다” 분노는 S 시사IN 제790호 - 세 번째, 시진핑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은기 기자 기자들의 시선/김영화 기자 포토IN/금요일, 기후 급식이 나오는 날COVER STORY IN지금까지 중국과 앞으로 중국은 다르다시진핑은 이번 전대에서 집단지도체제라는 전통을 산산조각냈다. 정치·경제·방역·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독재의 징후’가 나타난다. 한반도를 비롯해 동아시아와 전 세계가 큰 폭풍에 직면했다. ‘시진핑 사상’ 관철해갈 상무위원들 살펴보니 ‘단독 저작’ 시나리오 작가이자 주인공은?ISSUE IN 검찰 칼끝이 향하는 곳 ‘대선후보 이재 시사IN 제791호 - 20221029 이태원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오성 기자들의 시선/김은지COVER STORY IN데이터는 말한다,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고 〈시사IN〉이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참사는 사전에 위험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다.도시 데이터를 집계하는 시스템은 갖추었지만, 이를 활용하는 행정력이 없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그날 현장의 기록 이태원 핼러윈 참사 타임라인 및 피해 현황 이태원 참사 사흘 만에 사과한 장관 엿새 만에 사과한 대통령 “어떻게 그렇게 비참히 실패할 수 있는지” 일본 시사IN 제794호 - 어디까지 오르나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전혜원 기자들의 시선/주하은ISSUE IN 슬픔이 다른 슬픔을 만나 강물이 되어 흐르다COVER STORY IN세계경제 앞에 놓인 ‘가장 어두운 시간’미국 연준은 2023년에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을 계속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물가안정의 대가는 경기침체 및 금융시장의 혼란이다. 세계경제는 “가장 어두운 시간”을 맞게 될 듯하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인플레이션 부추겼나 한국전력으로 튀는 ‘김진태 사태’의 불똥ISSUE IN 지휘 책임 없다는 장관, 고생 시사IN 제795호 - 공공임대 밑장 빼기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은지 기자 기자들의 시선/변진경 기자 포토IN/불의를 찢다, 고통을 찢다COVER STORY IN국가가 잊어버린 ‘주거 빈곤’의 의미윤석열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예산을 전년 대비 4분의 1 넘게 줄였다. 대신 공공분양 사업 예산을 크게 늘렸다. 윤석열 정부는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을 호환 가능한 개념으로 인식한다.ISSUE IN 통치 프로젝트도 통합 리더십도 없다 밖에서 들어오는 칼끝, 안에서 흔들리는 균형 하나의 테이블 세 개의 시선 PF의 마법은 어떻게 시사IN 제797호 - 2022 올해의 인물·사진·책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올해의 인물참사를 기억하는 사람들,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2022년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해결해야 할 이유가 있다. ‘이태원 참사’이다. 추모와 애도는 빠르게 저물고 진상 규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2022년의 기억은 2023년의 과제로 남았다. “죽은 아이는 변명도 못 하는데…” 기억을 꺼낼 기회도 여유도 없다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밟히고 묻히는 ‘추모’를 지켜내다올해의 사진 낯선 자연의 소리 공동체가 함께 상처를 품는다면 무너지고 녹아내리다 위기가 핑계가 될 시사IN 제798호 - 아픔을 딛는 법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상원 기자 기자들의 시선/김동인 기자 포토IN/쌓여가는 폐지량, 곤두박질 폐지값COVER STORY IN안전사회에 지름길은 없다세월호 참사 8년 뒤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 매년 800명 넘게 사람들이 일하다 죽는다. 무엇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영국은 ‘로벤스 보고서’로 이 질문을 극한까지 밀어붙였다.ISSUE IN 연준, 너는 누구냐/연준은 아직 목이 마르다 연준, 너는 누구냐/‘중앙은행’이라는 350년 돈의 역사 연준, 너는 누구냐/‘제2의 자연현상’ 시사IN 제799호 - 문재인 케어 어퍼컷?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 기자들의 시선/이종태 기자COVER STORY IN고령화의 해일에서 건강보험을 지키려면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건강보험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정부는 고령화라는 해일에서 건강보험을 지켜낼 수 있을까? 건강보험 개혁은 곧 한국 보건의료 개혁과 동의어다.ISSUE IN 정치적 성과인가, 부당한 거래인가 “그런 태도로는 민주주의 못한다, 검사를 해야지” 삼성생명법 논란이 간단치 않은 이유 그날 국회는 유족에게 규정을 들이밀었다 지방 건설사 무너지 시사IN 제800호 - 사과가 먼저다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영화 기자 기자들의 시선/임지영 기자 포토IN/‘가시 돋친’ 새해, 그래도 탄다COVER STORY IN정부 해법에 일본은 없다2023년 1월 현재,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판결 이슈를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는 단서가 곳곳에서 포착된다. 문제는 정부가 앞세운 해법에는 ‘일본이 부재하다’는 점이다. 93세 양금덕 할머니의 꺾이지 않는 마음ISSUE IN ‘당원 투표 100%’로 총선 승리 잡을까? 제3자 개입 가능성 “답한 사실 없다” ‘화곡동 강씨’ ‘빌라왕’ 모 시사IN 제801·802호 - 두 참사 이야기 차형석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은기 기자 기자들의 시선/변진경 기자 포토IN//여전히 천막에 가려진 ‘안전 사회’COVER STORY IN2001 아카시 유족이 2022 이태원 유족에게이태원 참사 발생 두 달이 넘었다.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는 실제로 무슨 뜻일까. 성실한 애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시사IN〉은 일본 육교 사고 유족을 만났다. 재발 방지를 위해 아카시가 한 일 “어떻게 일어났고 누구 책임인지 밝혀야“ISSUE IN 기후위기의 무서운 얼굴 탄소국경세가 온다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