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철 기자
필리핀(1986), 파나마(1989), 나이지리아(1993), 아이티(2000), 세르비아(2000), 짐바브웨(2002), 그루지야(2003), 우크라이나(2004), 에티오피아(2005), 키르기스스탄 (2005), 케냐(2007), 타이(2007~2008), 몽골(2008)…. 이 많은 나라의 공통점은 뭘까? 최근에 부정선거 시비로 홍역을 치른 나라들이다. 부정선거 시비는 시민 저항을 불러오는 가장 민감한 폭탄이다. 최근 중동국가 이란이 이 부정선거 국가 대열에 합류했다. 이란 내무부는 6월12일 치러진 이란 대선에서 아마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