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 761호 - 팬데믹 3년 만에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상원 기자들의 시선/김동인 포토IN/ 추모비 있어야 할 곳에…COVER STORY IN어르신, 의사가 왔어요, 팬데믹 3년 만에요〈시사IN〉이 3월21일부터 3월24일까지 안성병원 방문진료팀(사진)을 동행 취재했다.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요양시설을 찾았다.ISSUE IN 계급성과 페미니즘, 이미 연결되어 있다 박근혜에게 가세연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강화된 ‘윤핵관’ 체제, 능력인가 의중인가 문제의 ‘일곱 글자 공약’ 현실화하면 닥칠 일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 시사IN 제 762호 - 장관으로 잠금 해제?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들의 시선/김영화 포토IN/ 외국인이 신기해하는 ‘인수위 앞 풍경’COVER STORY IN‘한동훈 카드’의 정치적 메시지‘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발표에 여의도 정치권 인사들은 대부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검찰을 앞세운 정부와 검찰을 극도로 경계하는 야당의 대립을 계속 마주하게 될 공산이 커졌다.ISSUE IN 경기도청으로 가는 길, ‘윤심’과 ‘이심’이 변수? ‘개딸’이 압박하자 민주당이 바뀌는 경험 자연재난 앞에서 국가는 초라해졌다 윤석열 시사IN 제 763호 - 버릴까 말까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들의 시선/김영화 포토IN/ 골프장 짓는다는 SL공사, 공원 지으라는 주민COVER STORY IN외교부 장관 후보자 장남과 해외 도박 사이트의 관계〈시사IN〉 취재 결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해외 도박 사이트 운영사의 설립자이자 임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진 후보자 측의 해명 역시 캐나다 산업부 취재 결과와 달랐다. 이들을 보라, 이들이 메시지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학점·기숙사 특혜 의혹 많아도 너무 많은 이분의 의혹 윤석열 정 시사IN 제 742호 - 끝나지 않은 역사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전혜원 기자들의 시선/주하은 포토IN/ 지병으로 사망한 전두환씨 시신 운구COVER STORY IN독재자의 최후 앞에서 우리의 상식을 묻는다2021년 11월23일, 전두환씨가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9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12·12 쿠데타를 일으켰고, ‘1980년 광주’를 무참하게 짓밟은 독재자였다. 이런 과거에 대해 그는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그의 사망을 대하는 방식을 두고 소란이 일었다. 온다던 사람 안 오고 카메라 앞엔 ‘옛 사 시사IN 제 743호 - 올겨울 오미크론 함께 갈 수 있을까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정희상 기자들의 시선/고제규 포토IN/ 그 많던 굴 껍데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COVER STORY IN오미크론에 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11월26일 WHO는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우려 변이’로 분류한 네 번째 돌연변이다. 12월2일 현재까지 나온, 오미크론에 대한 초기 분석과 보고들을 살폈다. 올해 요양시설의 겨울은 2020년 겨울과 다를까 보수파가 가로막는 미국의 오미크론 대응?ISSUE IN 미얀마 쿠데타, 300일 후/쿠데타, 300일이 시사IN 제 744호 - 부동산 표심을 열어라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다은 기자들의 시선/고제규 포토IN/ 오피스텔에 자리 내주는 보수동 책방골목COVER STORY IN부동산 ‘대선 표심’ 어떻게 잡으려고?결국 부동산 선거다. 야당에게 기회를 준 것도, 여당을 긴장하네 만든 것도 첫 번째 원인은 부동산이다.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의 말과 글에서 부동산 공약의 방향을 살폈다. 대선판에 훅 던져진 국토보유세라는 돌직구ISSUE IN 특이하게 순탄했던 ‘장모’의 아파트 사업 윤우진 ‘봐줬던’ 그 검찰 봐주지 말라 대선후보 청년 조직이 시사IN 제 745호 - 2021 올해의 사진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COVER STORY IN올해의 사진 하얀 구상나무와 크리스마스트리 거짓말이 발밑을 허물지 않도록 이들의 눈을 보아라 목숨 걸고 목숨을 찍는다 순박하고 따뜻한 눈빛을 떠올리다 21세기 첨단기술 기업의 풍경 이 시민들은 몇 년 뒤에 어떤 어른이 될까 ‘희생’이라는 이름의 착취 염치 있는 이를 지키지 못한 자리 ‘자가격리’ 된 사진가, 자신을 기록하다 당신이 지지하는 것 30년 전의 김기설과 검찰 공화국 장산곶 매처럼, 가나니 마미 손에 내 손을 포개면 모두 무사히, 아무도 삐끗하지 말고 기자도 통역도 울린 아카시 참사 유족의 말 [취재 뒷담화] 고제규 기자 마감 늦는다. 멀티태스킹 안 된다. 기사 쓰며, 해외 취재도 준비? 편집국장 한숨. 그 어려운 걸 해냈지만 역시나 마감은 늦었다. 일본 아카시시 육교 참사를 취재한 전혜원 기자다.취재 계기는?프리랜서 기자 아와노 마사오 씨가 이태원 참사 직후 〈시사IN〉에 기고한 기사. 아카시시 육교 사고가 이태원 참사와 닮은 데다가, 그 기사에 지난해 7월 유족과 변호사들이 관련 책을 냈다는 걸 알고 아마존에서 주문해 틈틈이 번역. 형사재판만 15년에 이르는 긴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유족에게 감동해 취재.현지 취재 당시 〈고베신문〉이 함께했다는데 미국 전·현직 대통령 기밀문서 유출 파문, 차기 대선 변수 되나 워싱턴∙정재민 편집위원 미국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전·현직 대통령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6·공화당)과 조 바이든 대통령(80·민주당)이다. 둘은 내년 11월 대선에서 맞붙을 공산이 커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에 따라 정치적 운명도 갈릴 전망이다.유출된 기밀문서 분량이나 이를 회수하려는 사법 당국에 대한 협조 측면에서 바이든과 트럼프는 차이가 있다. 바이든은 소량의 기밀이 발견된 즉시 이를 당국에 알리고 회수 작업에 협조했다. 반면 트럼프는 협조를 거부하다 자택 압수수색까지 당했다. 스탈린의 눈으로 보는 소련 역사 [새로 나온 책] 시사IN 편집국 스탈린의 전쟁제프리 로버츠 지음, 김남섭 옮김, 열린책들 펴냄“과거 러시아가 기울인 노력들을 소련의 현재 투쟁과 연결시키는 포퓰리즘적 역사 해석.”스탈린은 대량 학살과 숙청을 자행한 잔인한 독재자로 알려져 있다.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스탈린의 범죄행위들을 드러내면서도, 제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한국전쟁에 이르는 세계적 격동기에 신생 대국 소련을 이끈 지도자로서 스탈린의 입체적 면모를 드러내려고 시도한다. 그에 따르면 스탈린은, 독일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군사 지도자이자 자본주의 세계와의 평화적 공존을 꾀한 노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