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 750호 - 최상의 시나리오, 최악의 시나리오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나경희 기자들의 시선/변진경 포토IN/ 모래톱이 돌아오고, 백로가 물고기를 잡고COVER STORY IN상상 이상의 팬데믹, 그 너머팬데믹 3년 차인 2022년은 어떨까? 〈시사IN〉은 감염병·방역 분야 전문가들을 두루 만나 2022년에 펼쳐질 수 있는 7가지 장면을 그렸다.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상의 시나리오가 교차할 수 있다. 코로나19 걸려도 5일 뒤엔 일상으로ISSUE IN 2022 대선 의제 ③ 비정규직과 연공급제/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살펴야 할 대선 공약 시사IN 제 752호 - GTX에 올라탄 후보들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상원 기자들의 시선/문상현 포토IN/ 공원 이름이 독재자의 호, 왜 이래?COVER STORY IN대선, 대(大)서울을 선언하다유권자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산다. 이 지역을 겨냥한 공약도 쏟아져 나온다. 부동산 공급 정책과 광역교통망 구축 공약이 대표적이다. 이 공약이 수도권 쏠림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나온다.ISSUE IN 성장·산업 공약이 비슷해 보이는 이유 대선 캠프 방역 참모의 코로나19 대응 구상 ‘펫심 공약’은 있어도 ‘동물 정책’은 없다 못 박힌 농민 시사IN 제 753호 - 신냉전 퍼즐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들의 시선/변진경 포토IN/ 소소하게 만족하며 함께 오래 살기COVER STORY IN미국과 중국 사이, 후보들이 서 있는 자리외교안보 공약은 각 대선후보들 사이 시각이 확연히 갈린다. 신냉전 시대의 도래를 부인하는 이는 없지만, 전망과 전략에서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리킨다. 핵심은 대중국 정책이다. 반중으로 이득 보는 정치인과 상업 언론사ISSUE IN 법인카드 유용 정황, 10건 더 확인됐다 진솔하고 겸허하게? ‘그야말로 본말전도’, 김학의 사건 톺 시사IN 제 754호 - 검찰을 사랑한 대선후보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상원 기자들의 시선/이오성 포토IN/ 운동화 신고 달린 ‘통합’의 이재명, 어퍼컷 날린 ‘정권 심판’의 윤석열COVER STORY IN검찰 공약 살펴보니 “뼛속까지 검찰주의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검찰총장에게 검찰청의 예산 편성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그날 채널A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카톡 대화 ‘윤석열 대검’의 언론 플레이ISSUE IN 2022 대선 시사IN 제 755호 - 삼부토건과 검찰은 깐부? 시사IN 편집국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오성 기자들의 시선/주하은 포토IN/ 막장으로 내몰린 막장 노동자COVER STORY IN회장님 일정표에 비친 검찰의 그림자윤석열 후보와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의 관계는 국민의힘 선대본 해명만으로는 의문이 해소되지 않는다. 건설사 회장은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검사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했을까. ISSUE IN 수사지휘권 폐지와 ‘검찰공화국’ 독립 의혹만 무성한 대장동 ‘그분’ 대선 뒷담화/탄핵이 만든 ‘2월 유세’, 뜨겁고 빽빽한데… 춥다 2022 대선 의제⑦ 시사IN 제 756호 - 유권자가 킹메이커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은기 기자들의 시선/임지영 포토IN/ 어민 생존권 날려버리는 바람개비COVER STORY IN계속 주목해야 할 협치의 제도화2월25일 TV 토론은 대선 레이스에서 중요한 장면을 남겼다. 후보 4명 중 3명이 권력구조 개편의 제도화를 주장했다. 누가 되어도 쉽지 않은 20대 대선 이후. 정치개혁안은 대선 결과를 뛰어넘을 정도로 중요한 의제다. 대선이 지나도 남는 질문 구조적 성차별 진짜 없을까 목청 높여 외친 50조원, 설마 발언만 화끈해? 스쳐간 경제 용어 찬찬 시사IN 제 757호 - ‘0.73’ 차기 대통령의 숫자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나경희 기자들의 시선/임지영 포토IN/승패와 상관없는, 그들의 순간COVER STORY IN‘0.73’, 차기 대통령이 새겨야 할 숫자대선에서 정권교체론이 승리했지만, 윤석열 당선자와 이재명 후보의 표차는 0.73%포인트였다. 신승의 의미를 ‘갈라치기하지 말고 협치하라’로 읽어내야, 국정 5년이 성공할 수 있다. 20대 대선 개표 결과 아파트 가격 보니 득표율 달리 보이네 ‘파편’만 남은 대장동 공방전ISSUE IN 러시아 국민 부추기는 미국, 정부 믿는 러시아 시사IN 제 758호 - 왜 찍고 왜 안 찍었나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동인 기자들의 시선/나경희 포토IN/ 불의 머리를 쫓고, 몰아가며 가둬서 잡는다COVER STORY IN열심히 투표한 당신, 왜 찍고 왜 안 찍었나〈시사IN〉은 3월9일 대선 직후인 3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웹조사를 실시했다.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주요 후보와 당의 경쟁력이 무엇이었으며 약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짚었다.ISSUE IN 이것저것 재지 말고 사과하며 정공법으로 서울대병원은 왜 원내 ‘위드 코로나’ 선택했을까 돌아오지 않는 꿀벌, “정말 무서운 시사IN 제 759호 - 집무실 그 너머의 리더십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다은 기자들의 시선/고제규 포토IN/ 귀향한 박근혜가 ‘이루지 못한 꿈’COVER STORY IN‘집무실 논란’에서 건진 5년 리더십의 열쇳말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단순히 통치자의 사무실을 옮기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 과정에서 보인 ‘정치 엘리트의 결단에 의존하는 리더십’은 다른 국가적 의제들에서 되풀이될 수 있다. 하라면 하겠지만 터무니없다 대통령의 ‘출퇴근길’에 따라붙는 세 가지 문제ISSUE IN 20대 남녀의 투표 전쟁, 아프냐? 내가 더 아프다! 시사IN 제 760호 - 틈새로 사라진 정치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전혜원 기자들의 시선/김다은 포토IN/ 운전석 떠나 망루에서 300일 동안 외치는 것은COVER STORY IN“이준석 대표님, 너무 겁내지 마십시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출근길 지하철을 타는 시위가 2월3일부터 이어졌다. 이동권을 포함한 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요구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 시위를 비난하고 나섰다. 7명 때문에 지체된다면 시스템 문제 아닌가요? 사회적 약자와 여론전? 대응이 막 나가네ISSUE IN 비(非)지지자 포 시사IN 제 761호 - 팬데믹 3년 만에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이상원 기자들의 시선/김동인 포토IN/ 추모비 있어야 할 곳에…COVER STORY IN어르신, 의사가 왔어요, 팬데믹 3년 만에요〈시사IN〉이 3월21일부터 3월24일까지 안성병원 방문진료팀(사진)을 동행 취재했다.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요양시설을 찾았다.ISSUE IN 계급성과 페미니즘, 이미 연결되어 있다 박근혜에게 가세연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강화된 ‘윤핵관’ 체제, 능력인가 의중인가 문제의 ‘일곱 글자 공약’ 현실화하면 닥칠 일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 시사IN 제 762호 - 장관으로 잠금 해제?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들의 시선/김영화 포토IN/ 외국인이 신기해하는 ‘인수위 앞 풍경’COVER STORY IN‘한동훈 카드’의 정치적 메시지‘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발표에 여의도 정치권 인사들은 대부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검찰을 앞세운 정부와 검찰을 극도로 경계하는 야당의 대립을 계속 마주하게 될 공산이 커졌다.ISSUE IN 경기도청으로 가는 길, ‘윤심’과 ‘이심’이 변수? ‘개딸’이 압박하자 민주당이 바뀌는 경험 자연재난 앞에서 국가는 초라해졌다 윤석열 시사IN 제 763호 - 버릴까 말까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연희 기자들의 시선/김영화 포토IN/ 골프장 짓는다는 SL공사, 공원 지으라는 주민COVER STORY IN외교부 장관 후보자 장남과 해외 도박 사이트의 관계〈시사IN〉 취재 결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해외 도박 사이트 운영사의 설립자이자 임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진 후보자 측의 해명 역시 캐나다 산업부 취재 결과와 달랐다. 이들을 보라, 이들이 메시지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학점·기숙사 특혜 의혹 많아도 너무 많은 이분의 의혹 윤석열 정 시사IN 제 742호 - 끝나지 않은 역사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전혜원 기자들의 시선/주하은 포토IN/ 지병으로 사망한 전두환씨 시신 운구COVER STORY IN독재자의 최후 앞에서 우리의 상식을 묻는다2021년 11월23일, 전두환씨가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9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12·12 쿠데타를 일으켰고, ‘1980년 광주’를 무참하게 짓밟은 독재자였다. 이런 과거에 대해 그는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그의 사망을 대하는 방식을 두고 소란이 일었다. 온다던 사람 안 오고 카메라 앞엔 ‘옛 사 시사IN 제 743호 - 올겨울 오미크론 함께 갈 수 있을까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정희상 기자들의 시선/고제규 포토IN/ 그 많던 굴 껍데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COVER STORY IN오미크론에 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11월26일 WHO는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우려 변이’로 분류한 네 번째 돌연변이다. 12월2일 현재까지 나온, 오미크론에 대한 초기 분석과 보고들을 살폈다. 올해 요양시설의 겨울은 2020년 겨울과 다를까 보수파가 가로막는 미국의 오미크론 대응?ISSUE IN 미얀마 쿠데타, 300일 후/쿠데타, 300일이 시사IN 제 744호 - 부동산 표심을 열어라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 말말말 기자들의 시선/김다은 기자들의 시선/고제규 포토IN/ 오피스텔에 자리 내주는 보수동 책방골목COVER STORY IN부동산 ‘대선 표심’ 어떻게 잡으려고?결국 부동산 선거다. 야당에게 기회를 준 것도, 여당을 긴장하네 만든 것도 첫 번째 원인은 부동산이다.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의 말과 글에서 부동산 공약의 방향을 살폈다. 대선판에 훅 던져진 국토보유세라는 돌직구ISSUE IN 특이하게 순탄했던 ‘장모’의 아파트 사업 윤우진 ‘봐줬던’ 그 검찰 봐주지 말라 대선후보 청년 조직이 시사IN 제 745호 - 2021 올해의 사진 이종태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 리뷰 퀴즈COVER STORY IN올해의 사진 하얀 구상나무와 크리스마스트리 거짓말이 발밑을 허물지 않도록 이들의 눈을 보아라 목숨 걸고 목숨을 찍는다 순박하고 따뜻한 눈빛을 떠올리다 21세기 첨단기술 기업의 풍경 이 시민들은 몇 년 뒤에 어떤 어른이 될까 ‘희생’이라는 이름의 착취 염치 있는 이를 지키지 못한 자리 ‘자가격리’ 된 사진가, 자신을 기록하다 당신이 지지하는 것 30년 전의 김기설과 검찰 공화국 장산곶 매처럼, 가나니 마미 손에 내 손을 포개면 모두 무사히, 아무도 삐끗하지 말고 기자도 통역도 울린 아카시 참사 유족의 말 [취재 뒷담화] 고제규 기자 마감 늦는다. 멀티태스킹 안 된다. 기사 쓰며, 해외 취재도 준비? 편집국장 한숨. 그 어려운 걸 해냈지만 역시나 마감은 늦었다. 일본 아카시시 육교 참사를 취재한 전혜원 기자다.취재 계기는?프리랜서 기자 아와노 마사오 씨가 이태원 참사 직후 〈시사IN〉에 기고한 기사. 아카시시 육교 사고가 이태원 참사와 닮은 데다가, 그 기사에 지난해 7월 유족과 변호사들이 관련 책을 냈다는 걸 알고 아마존에서 주문해 틈틈이 번역. 형사재판만 15년에 이르는 긴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유족에게 감동해 취재.현지 취재 당시 〈고베신문〉이 함께했다는데 미국 전·현직 대통령 기밀문서 유출 파문, 차기 대선 변수 되나 워싱턴∙정재민 편집위원 미국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전·현직 대통령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6·공화당)과 조 바이든 대통령(80·민주당)이다. 둘은 내년 11월 대선에서 맞붙을 공산이 커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에 따라 정치적 운명도 갈릴 전망이다.유출된 기밀문서 분량이나 이를 회수하려는 사법 당국에 대한 협조 측면에서 바이든과 트럼프는 차이가 있다. 바이든은 소량의 기밀이 발견된 즉시 이를 당국에 알리고 회수 작업에 협조했다. 반면 트럼프는 협조를 거부하다 자택 압수수색까지 당했다. 스탈린의 눈으로 보는 소련 역사 [새로 나온 책] 시사IN 편집국 스탈린의 전쟁제프리 로버츠 지음, 김남섭 옮김, 열린책들 펴냄“과거 러시아가 기울인 노력들을 소련의 현재 투쟁과 연결시키는 포퓰리즘적 역사 해석.”스탈린은 대량 학살과 숙청을 자행한 잔인한 독재자로 알려져 있다.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스탈린의 범죄행위들을 드러내면서도, 제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한국전쟁에 이르는 세계적 격동기에 신생 대국 소련을 이끈 지도자로서 스탈린의 입체적 면모를 드러내려고 시도한다. 그에 따르면 스탈린은, 독일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군사 지도자이자 자본주의 세계와의 평화적 공존을 꾀한 노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