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료 내지 맙시다.” [말말말] 시사IN 편집국 박원순 변호사 히틀러 1·2 시사IN 편집국 히틀러 1·2이언 커쇼 지음, 이희재 옮김, 교양인 펴냄이언 커쇼의 〈히틀러〉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히틀러 전기를 초라하게 만든 전기’라는 찬사를 받는다. 30여 년에 걸쳐 히틀러와 제3 제국의 역사를 방대하게 연구하고 기록한 덕이다. 그러나 커쇼는 원래 히틀러 전기 쓰기를 주저했었다. 상층부에서 일어나는 정치보다 사회사에 더 끌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연구를 거듭할수록 나치 통치 구조에 끌려들어갔고, 그 체제에서 히틀러가 어떤 위치에 있었는가를 놓고 해석이 분분한 것을 보고 히틀러라는 인물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시사IN 제122호 - 대물림 부자만 남았다 시사IN 편집국 •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 핫라인• 말말말• 온라in •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커버스토리] 새로운 부자는 없고 대물림 부자만 있다 2010년 100대 주식 부자를 살펴보았다. 2000년 100대 주식 부자 중 자리를 지킨 사람은 33명에 불과했다. 2000년대 초 붐을 이루던 벤처기업가들은 몰락했다. 무엇보다 부의 독식·대물림 현상이 뚜렷해졌다. • 표로 보는 2000·2010년 100대 주식 부자 • ‘금융자본’이 된 재벌 3·4세들 • 해외 부자는 자수성가 “예산안 처리 때까지 의장석 지키겠다.” [말말말] 시사IN 편집국 “(유족은) 시신을 인질로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및 보상을 요구했다.”지난해 12월31일자 동아일보 사설 중 일부. 동아일보는 용산참사 합의가 “‘떼법’이 법과 원칙을 이긴 사례”라고 주장. 법치주의를 강조하는 이 신문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에 대해서는 “그만한 명분 부활하는 반공 드라마, ‘전우’ 민임동기 (〈PD저널〉 편집국장) 2010년 방송 드라마 분야에는 ‘반공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쟁을 소재로 한 드라마 제작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쟁 드라마 제작을 곧바로 반공과 연결시키는 건 지나친 해석일 수 있다. 하지만 MB 정부 집권 3년째에 제작되는 전쟁 드라마가 ‘정치 바람’을 피할 수 있을까. 군 당국의 협조 없이 전쟁 드라마 제작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드라마 보수화는 필연적이다. ‘군 당국의 협조=제작 간섭’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염려가 아니다.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한국민주화운동사2 시사IN 편집국 한국민주화운동사2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엮음, 돌베개 펴냄2008년 12월에 출간된 1권(제1공화국~제3공화국)에 이어 한국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총정리하는 〈한국민주화운동사〉 2권이 나왔다. 2권은 1972년 유신 선포 이후부터 1979년 박정희 사망 때까지를 다룬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발간사를 통해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올바로 정립하는 것은 국가가 왜곡한 기억에 도전하는 것이며 현재진행형인 민주화 운동으로서 기억 투쟁의 의의를 갖는다”라고 말했다.〈한국민주화운동사〉는 편찬위원이 전체 목차와 중요도에 따른 분량, 해석의 범 시사IN 강좌 온라인 시청하기 방법 시사IN 편집국 시사IN 강좌는 다음 비디오팟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우선 다음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선택합니다.상단 메뉴에 비디오팟을 선택합니다.왼쪽 메뉴에 생중계를 선택하고 실시간 생중계를 선택합니다.하단에 생중계중인 체널 리스트가 보입니다. 제목에 시사IN 강좌를 찾아 선택합니다.컴퓨터에 다음 TV팟이 깔려 있지 않으면 다운받아서 깔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깔아주시기 시사IN 제121호 - 법 위에 '황제' 시사IN 편집국 • 발행인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 핫라인• 말말말• 온라in •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커버스토리] 대통령이 명하다 "황제를 영접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을 특별 사면했다. 이로써 삼성은 경영권 편법 승계와 관련한 법적 책임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20년 넘게 끌어오던 삼성의 숙원을 풀어준 배경과 의도는 무엇일까. • 법과 국익 위에 삼성이 존재한다 • 이건희 사면, 해외에서 더 눈총 주네 •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 인터뷰/ “한국의 미래는 삼성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