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탄원서 낸 임태희 교육감, 반성문은 언제?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 시사IN 유튜브 〈정치왜그래?〉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라이브로 방송됩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함께 이해할 수 없는 정치권의 결정, 뉴스에는 다 나오지 않는 여의도의 속사정을 살펴봅니다.제작진프로듀서:김진주·최한솔 PD진행:장일호 기자출연: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구명조끼 하나 못 입히는 해병대 [취재 뒷담화] 장일호 기자 찍으러 갔다가 찍힐 것 같았다. 박미소 기자의 출장을 앞두고 사진팀이 분주했다. 장화와 안전모도 모자라 어부들이 착용하는 '입는 장화'까지 챙겼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동안 ‘뭘 저렇게까지’라는 생각은 ‘저 정도의 준비만 했어도’라는 아쉬움으로 바뀌었다.경북 예천군의 산사태 사고 현장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을 찾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표지에 나오는 윤제순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서 집 형태가 남아 있지 않은 집을 제외하고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윤씨가 안방에 걸린, 윤석열 대통령 신당 창당,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빠르게 흘러가는 정치 현안을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말속에 뼈가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 ‘언중유골’에서 따온 ‘언주유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이은기 기자출연 : 이언주 전 의원 장갑차와 특공대가 ‘흉기 난동’ 막을 수 있을까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차량 질주와 흉기 난동이 발생해 14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사고 당일 피해자 중 1명이 끝내 숨졌고, 경찰은 7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신림동과 서현동에서 흉기 난동이 연달아 발생한 뒤, 전국 곳곳에서 ‘살인 예고’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불안과 공포가 일상을 덮치는 가운데 경찰은 전국 주요 밀집 지역에 장갑차와 특공대를 배치했습니다. 무차별 흉기 난동 대처를 위해 ‘특별 치안 활동’을 발령한 겁니다.해당 조치를 두고 민주당에서는 비판의 목소리 수습보다 ‘남 탓’ 먼저? 정쟁으로 번진 잼버리 파행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청소년이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를 위해 새만금을 찾았습니다.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어야 할 대회는 개막 사흘 만에 ‘생존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배수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잼버리장 곳곳은 침수됐고, 수백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각국 대표단 회의 결과 잼버리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지만 논란과 우려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한편, 정치권에서는 이번 잼버리 사태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민주당은 ‘잼버리 대회를 좌초 위기로 몰아넣은 것은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라며 한·중·일 이차전지 삼국지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이차전지 시장을 둘러싼 한국·중국·일본의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는 충전이 가능한 전지(배터리)입니다. 건전지를 비롯해 일회용인 일차전지와 달리 충전을 통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합니다.이차전지 시장을 주도하는 나라는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입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톱 10 배터리 업체’는 모두 한·중·일 기업이었습니다. 이들의 시장점유율을 합하면 무려 92%에 달합니다. 사실상 전 세계 모든 배터리를 동아시아 3국이 생산하고 있습니다.한·중·일 3국의 과점체제로 굳어져 가 당신의 일상은 이들의 성실함에 빚지고 있다 [취재 뒷담화] 장일호 기자 우리 일상은 타인의 성실함에 빚지고 있다. 일과 생활은 한 몸이라 쉽게 멈출 수 없다. 폭우 속에서 눈물을 쏟아야 했던 40대 라이더도 그랬으리라. 기후위기 시대, 노동의 사각지대를 찾아 변진경 기자가 ‘2023 여름 노동 르포’를 썼다.온도기록계를 여러 개 구입해 비닐하우스 이주노동자, 마트 배송 기사, 급식실 노동자, 플랫폼 라이더, 도로공사 현장 지원직 등에게 건넸다. 어떻게 시작된 기사인가.폭염 관련 기획을 고민하고 있던 차였다. 회사에서 제일 마지막에 퇴근하면서 편집국 에어컨을 끄고 나가는데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밖은 여름휴가 떠난 윤석열 대통령에게 권하는 책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격주 화요일 8시 〈정치왜그래?〉에 옵니다. 박 전 원장과 함께 정치 현안을 두루, 또 깊이 톺아보겠습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여름휴가 윤석열 대통령, 어게인 ‘저도의 추억?’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이동관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2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입니다. 대통령이 여름휴가로 선택할 수 있는 장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경호, 안전, 국정 등 여러 이유 때문인데요. 윤 대통령은 경남 거제 저도로 갈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역대 대통령은 여름 휴가지에서 국정 구상을 합니다. 휴가 뒤 소폭 개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하반기 어떤 국정 운영 계획을 세울까요? 설마 ’카르텔’ 리스트만 구상하는건 아니겠죠?8월2일 화요일 저녁 8시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하는 ‘박지원의 윤석열 대통령의 카르텔 남발, 결국 부메랑?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김은지 정치팀장과 정치철학자 김만권 박사가 정치 현안 이면의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짚어주는 ‘8교시 정치탐구’는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김은지 기자,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김건희 의혹’은 즉각 해명, ‘장모 구속’은 입장 없다?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매우 나빠 법정구속한다.”지난 7월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와 관련된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최은순)은 관여를 부정하기 어려움에도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했다”라며 “범행규모와 횟수, 수법 등에서 죄질이 무겁고 비난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은순씨는 “나를 법정구속 시킨다고”라고 소리치며 “죽어버리겠다”라고 주저앉아 난동을 피우다 끌려갔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최은순씨 구속 후 브리핑을 통해 “사필귀정”이라고 밝 함구하거나 회피하거나, 윤석열 정부의 논란 대응법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용산 대통령실에 악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49억원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지난 21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장모가 구속된 것은 초유의 사태입니다.한편 무속인 천공이 용산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 실제로 부지를 본 사람은 천공이 아닌 풍수학자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백 겸임교수는 풍수지리학계 최고 권위자”라는 내용의 논평을 냈고, 대통령실은 백 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이 남긴 질문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2년 차 교사가 지난 18일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동료 교사 일동’이 보낸 근조 화환이 학교 주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추모 현장을 찾은 전현직 교사 다수는 “고인이 교실에서 목숨을 끊은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교사에 대한 보호와 존중을 요구했습니다.고인이 숨지고 사흘 뒤인 지난 21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실 현장은 붕괴되고 있다”라며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 윤석열 대통령이 ‘카르텔’에 집착하는 이유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 기자 “헌법 정신을 무너뜨리는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첫 개각을 통해 새로 임명된 부처 차관들에게 한 말입니다.윤석열 정부의 집권 2년차를 상징하는 단어로 ‘카르텔’이 급부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이번 정부를 ‘반 카르텔 정부’로 명명했습니다. 사교육 시장, 노조, 시민단체 등 윤석열 정부의 기조와 대척점에 있다고 판단한 집단에는 여지없이 ‘카르텔’ 딱지가 붙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정권의 정책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카르텔’이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콕 집어 OTT의 시대에도 극장으로 가는 이유 [취재 뒷담화] 장일호 기자 극장이 암전되는 순간, 객석을 채운 관객들이 약속한 듯 숨소리조차 내지 않는 찰나의 긴장을 좋아한다. 고래 뱃속 같은 어둠에 눈이 익숙해질 때면, 영화 자체보다 극장이라는 공간을 사랑하는 건 아닐까 착각한다. 영화계도 팬데믹 후폭풍을 피해 가지 못했다. 임지영 기자가 ‘망해가는’ 극장을 둘러싼 현실을 짚었다.극장에서 본 마지막 영화는?생각이 잘 안 나는데…. 근래 가장 인상적인 극장의 경험은 팬데믹 이후. 사람이 나 말고 한 명 더 있었다. 갈 때마다 조용해서 좋지만 이래도 괜찮나….아무래도 OTT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부패 카르텔’?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 시사IN 유튜브 〈정치왜그래?〉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라이브로 방송됩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함께 이해할 수 없는 정치권의 결정, 뉴스에는 다 나오지 않는 여의도의 속사정을 살펴봅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장모 구속부터 풍수학자까지, 윤석열표 ‘공정’은 어디로?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빠르게 흘러가는 정치 현안을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말속에 뼈가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 ‘언중유골’에서 따온 ‘언주유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이은기 기자출연 : 이언주 전 의원 ‘임신 중지’를 보편 의료 서비스로 보장해야 하는 이유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형법상 ‘낙태죄’ 규정은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마주한 여성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태어난 아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정부가 전수조사하고 있는 출생 미신고 아동은 약 2000명. 하루가 멀다하고 ‘비정한 엄마’가 구속됐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7월21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 ‘금요시사회’에서는 김영화 기자, ‘색다른 의원’ 최예훈 원장과 함께 임신 중지를 보편 의료 서비스로 보장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봅니다. 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김영화 기자, ‘색다른 “수해가 전임 정권 탓? 단군 할아버지한테 따져라”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격주 화요일 8시 〈정치왜그래?〉에 옵니다. 박 전 원장과 함께 정치 현안을 두루, 또 깊이 톺아보겠습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그 많은 댓글 누가 다는 걸까 [취재 뒷담화] 장일호 기자 기사 댓글이 보편 여론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걸 ‘머리로만’ 안다. 댓글창을 클릭할 때면 언제나 긴장한다. 그런데 포털 뉴스 댓글이 사라진다면? 변진경 기자가 포털 사이트 정책으로 사라지는 온라인 공론장 세계를 살펴봤다.기사 초반에 언급되는 ‘헤비(heavy) 댓글러’는 어떻게 섭외했나. 블로그나 SNS에서 댓글 서비스 변경에 관련한 의견 글을 쓴 분들을 발견하고 인터뷰 요청함. 마침 엄청난 헤비 댓글러라서 취재에 큰 도움.포털 기사에 댓글 직접 달아본 적 있나?네이버 로그인하면 자신의 댓글 기록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