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7년여 동안 그는 고비 사막·남극·아카타마 사막(칠레)·정글(베트남)·북극·나미브 사막(나미비아)에서 열린 14개 오지 레이스에 거푸 출전해 거친 얼음과 모래밭 위를 달리고 또 달린다. 그동안 달린 거리는 모두 4000여 km. ‘왜 끊임없이 달리느냐’고 묻자 그는 “가장 단순한 행위를 통해 가장 가슴 뛰는 즐거움을 맛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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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7년여 동안 그는 고비 사막·남극·아카타마 사막(칠레)·정글(베트남)·북극·나미브 사막(나미비아)에서 열린 14개 오지 레이스에 거푸 출전해 거친 얼음과 모래밭 위를 달리고 또 달린다. 그동안 달린 거리는 모두 4000여 km. ‘왜 끊임없이 달리느냐’고 묻자 그는 “가장 단순한 행위를 통해 가장 가슴 뛰는 즐거움을 맛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