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는 고속도로 장학재단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자녀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 중 희망자 18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혁신기업 및 사회적 기업 방문, 해외취업 특강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현지 대학생(싱가포르국립대)과 함께 문화 탐방, 현지인 인터뷰 미션 등의 팀 단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심리상담사가 캠프에 동행하면서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교통사고 트라우마·취업·학업 등 다양한 주제로 상시 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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