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외식 이벤트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한남, 서래마을, 청담,압구정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59곳이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마린시티 등에 위치한 14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6월 12일부터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앱에서는 원하는 레스토랑과 메뉴, 이용시간 선택부터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전화 예약과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이용 예정일 4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하루에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이용 시에는 1인당 1세트씩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세트 메뉴를 운영하지 않는 레스토랑에서는 단품 메뉴를 1인당 최대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 숙박권과 파크 하얏트 더 라운지 식사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yundaicard)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과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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