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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시선

이상원 기자 prodeo@sisain.co.kr 2019년 04월 29일 월요일 제6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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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인물
4월25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을 새로 임명했다. 지난 3월29일 사퇴한 김의겸 전 대변인 후임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문재인 후보의 경선 캠프인 더문캠에 들어가 미디어본부 대변인을 맡았다. 문 대통령이 당선된 뒤부터 지금까지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일했다. 1979년생인 고 대변인은 김희정 전 대변인 이후 역대 최연소 청와대 대변인이다. 청와대가 여성 대변인을 임명한 것은 여섯 번째다. 참여정부 때 송경희 대변인 역시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다만 송 대변인은 역대 최단 기간인 54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연합뉴스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춘추관에서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주의 ‘어떤 것’

4월2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출시를 잠정 연기했다. 결함 문제였다. 갤럭시 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공개한 스마트폰이다. 오랫동안 주류였던 바(bar) 모양 휴대전화와 달리 갤럭시 폴드는 기기를 접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본래 4월26일 세계시장에 출시하고 곧이어 한국에 내놓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일부 테스터들에게 제공한 기기 몇 대가 수령 1주일 만에 결함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기기 부품인 필름을 제거해서 생긴 문제라고 밝혔으나, 필름과 무관한 사례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출시 연기를 발표하며,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주의 보도자료

서울 종로경찰서가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소연 대표는 구조 반려동물 201마리를 안락사시켰다. 이 단체에 들어온 후원금 가운데 3300만원은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1400만원은 사체 처리 비용으로 썼다. 동물보호법 위반, 업무상 횡령, 기부금품법 위반 등이 혐의다. 지난달 박 대표는 경찰에 출석하며 “병들고 양육이 어려운 동물들에게 고통 없이 인도적으로 안락사를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그간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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