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쌍용차, 10년의 기록

2009- 2018

〈시사IN〉의 이명익 사진기자는 10년 동안 취재 현장에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파업과 그 이후를 기록해 왔습니다. 그의 사진으로 카드뉴스를 만들었습니다.

2. 77일간의 옥쇄파업 시작

2009년 2646명 구조조정, 1666명 희망퇴직, 980명 정리해고. 쌍용차 노조는 공장 문을 걸어 잠궜다.

3. 해고는 살인이다.

64명 구속, 47억원 손배소, 가압류... 전방위 압박에 세상을 떠난 해고자와 가족만 30명.

4. 땅 아래에서

5. 하늘 위에서

스스로를 가둔 해고자들은 공장으로 돌아가는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6. 공장으로 돌아가자!

7. 우리의 내일은 차차 나아질 것이다.

8. 우리는 자동차를 만드는 노동자다.

9. 햇수로 10년 긴 싸움 끝에 복직

10. 감사합니다.

30명이라는 소중한 목숨이 세상을 등졌지만 공장 앞에서,대한문 앞에서, 길거리에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줬던 국민과 연대해준 사람들 덕분에 해고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갈 길을 만들었습니다(김정욱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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