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레샘 (대표 안재영)은 남과 북이 추진 중인  서울 남북정상회담을 기원하며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통일 넥타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재영 대표는 (주)두레샘을 운영하며 영토문화관 독도(관장 안재영)를 사비로 운영 하고 있는 독도 알림이 이기도 하다.  한일간 영토 분쟁의 대상인 독도의 역사와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하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고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주기 위해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무료로 운용중이다. 


지난 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이 착용하여 화재가 된 독도 강치 넥타이의 제작자이기도 하다.(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 대학원 류명식교수 협업)


이번에 나올 통일넥타이는  양국의 국화(國花)가 하나로 어우러진 〈A.무궁화-목란  통일 넥타이〉  양국의 대표 산(山) 〈B.한라산 백록담-백두산 천지 통일 넥타이〉 〈C.독도가 표기된 한반도지도  통일 넥타이〉  3종으로 색상 옵션까지 더하여  총 6종의 넥타이를 출시한다고 한다. 안재영 대표는 끝으로 상업성 보다는 통일을 염원하고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통일 넥타이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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