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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3년을 기다린 영화 ‘시카라오’

차형석 기자 cha@sisain.co.kr 2018년 07월 24일 화요일 제5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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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기다렸다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2018)

전작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2015)를 평하자면.
“올해 최고의 서스펜스” - 영화평론가 박평식
“이런 게 바로 내내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영화” - 영화평론가 이동진

걱정거리만 늘려온 3년이었다.
1편 감독 드니 빌뇌브는 <컨택트>(2016)와 <블레이드 러너 2049>(2017)를 연이어 만드느라 이 영화의 속편을 포기했다.

1편의 배우 에밀리 블런트도 나오지 않고…
촬영감독 로저 디킨스와 작곡가 요한 요한손도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속편을 기다렸다.
각본가 테일러 셰리던이 쓴 이야기라서.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에 이어 <로스트 인 더스트>(2016)의 시나리오를 쓰고 <윈드 리버>(2016)를 직접 쓰고 연출하며 이른바 ‘국경 3부작’을 완성한 그의 스토리텔링은 여전히 힘이 세다.

이탈리아 감독 스테파노 솔리마의 연출도 나는 좋았다.

전작 <수부라 게이트>(20015)의 열혈 팬인 나는, 범죄 스릴러 장르를 다루는 그의 노련함이 마음에 들었다.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2018).
“어쩌면 그는 ‘우리 시대의 <프렌치 커넥션>’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대부>를 쓰고 있는 게 아닐까, 짐작하게 만드는 속편이다. (중략) 이미 예고된 마지막 3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충분히 매력적인 2편이다.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영화 애호가 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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