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일대, 지하4층~지상최고35층 15개동
■ 전용면적 63~176㎡ 총 1,996세대 중 1,690세대 일반분양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3.3㎡당 평균 4,160만원 분양 보증 발급
■ 교통·교육·미래가치 등 강남 개발의 중심 입지
■ 약 1만900여㎡의 대규모 커뮤니티 및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도입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총 1,996세대 중 1,690세대(전용면적 63~176㎡)가 일반 분양된다. 이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 최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 ▲63㎡ 188세대 ▲76㎡ 238세대 ▲84㎡ 772세대 ▲103㎡ 240세대 ▲118㎡ 204세대 ▲132㎡ 42세대 ▲173㎡PH 5세대 ▲176㎡PH 1세대다. 일반분양 세대의 약 71%(1,198세대)이상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 PH : 펜트하우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8일, 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으로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분양 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발급받았다. 이는 지난해 9월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됐던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4,160만원)와 동일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풍부한 미래가치를 가진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도 최적의 입지에 있는 만큼,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여건, 다양한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이다”며,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핵심기술과 특화설계가 집약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모델하우스는 3월 9일(金),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12길 25(양재동 226번지) 양재 화물터미널 내에 오픈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75-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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