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ISSUE IN '피해자 이명박' 공감이 안 되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DAS) 설립 자금 4억2000만원을 댔다는 핵심 증언이 나왔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의 등기이사로 오른 적도 없고 주식도 없지만 설립 이후 지금까지 관여해왔다. "이명박, 다스 설립 자금 4억2000만원 댔다"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특활비 수사 칼날 신세계 근무시간 단축, 파격일까 꼼수일까

가상통화의 빛과 그늘 완벽한 기술 위의 불완전한 화폐 전자결제 방식으로 본다면 가상통화의 지급결제 방식은 일반 법정화폐를 이용하는 것보다 진일보했다. 하지만 화폐로서 가격이 안정될 가능성은 회의적이다. 가상통화의 빛과 그늘/ 공룡이 된 거래소, 정부가 길들일까 시민 뜻대로 했지만 실효성은 없었다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위의 지시' 거부하고 사직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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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할 수 있었다, 그 아이들 2016년 한 해 1만8700명의 아이가 학대당하고 36명이 학대받다가 숨졌다. 아이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무엇이 달랐다면 그 아이가 살 수 있었는지 3주에 걸쳐 연재한다. 통계로 보는 아동 학대 '어린 부모'를 위한 여린 동아줄

COVER STORY IN 아동 학대와의 질 수 없는 싸움 아동 학대는 해외에서도 큰 숙제다. 법을 강화하고 지원을 늘려도 증가했다. 아동 학대를 막기 위한 캐나다·프랑스·영국·스웨덴·독일 정부의 다양한 노력을 살폈다.

ISSUE IN 지역의 사회적 경제 현장을 가다②/ 영리에서 비영리로 가자 더 건강해졌다 학교의 속살/"지금 영어 안 시켜도 괜찮나요?"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전쟁사를 바꾼 최무선의 과학 정신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과 함께

다시 용산을 기억하다 '공동정범의 논리'에 책임을 묻다 〈공동정범〉은 망루 안에서 살아남은 철거민 각각의 목소리를 담았다. 생존자들의 증언에는 치명적인 기억의 불일치가 있다. 검찰은 진실을 묻는 대신 철거민들을 공동정범으로 기소했다. 다시 용산을 기억하다/ 용산을 기억하는 고요한 절규

CULTURE & LIFE IN 허클베리핀 이기용이 만난 뮤지션①/이승열 집요하고 깊게 음표를 밀고 간다 활자의 영토/미안합니다, 무슬림 형제들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그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 덕후의 달력/ 착시 일으키는 자체 발광 '만찢남' 소소한 아시아/ 게임이 일깨운 성매매 시장의 현실 불편할 준비/ 가해자에게 '선처'를 남발하는 사회 은유 읽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난민 설움 딛고 평창의 설원 누빈다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남영동 대공분실, 인권기념관으로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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