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처럼,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특히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에 상세하고 재미있는 해설(김용배 교수 해설, 이택주 교수 지휘)이 뒷받침되어,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으며 감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일반 대중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게 된 까닭에, 평일 오전시간임에도 매회 약 600여명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화된 공연에 따른 마니아(Mania) 층도 많다.

  최근 일동제약에서 자체 진행한 [관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문항 94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일동제약은 마티네콘서트 이전에도 대학합창단 후원, 예술 관련 복지재단 후원 등 다방면으로 문화적 후원에 나눔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메세나 활동을 통해 분주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정서적 피로를 풀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인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단독 후원하게 됐다.

  메세나는 문화예술, 스포츠 등에 대한 원조 및 사회적, 인도적 입장에서 공익사업 등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후원 활동을 총칭하는 용어로, 문화예술가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로마의 정치가 마에케나스(Gaius Clinius Maecenas)에서 유래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문화예술분야의 사회공헌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소수 엘리트만을 위한 것으로 여겨져 왔던 클래식을 부담 없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이다.

  특히 제약회사의 경우, 일반 대중들이 낯설게 느낄 수 있지만 메세나 활동 참여를 통해 소비자와도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일동제약 측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회사로서, 국민의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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