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이 필요 없는 소형가구까지! ‘1인 가구’ 수요도 놓치지 않는다’
▶ 대형온라인 종합쇼핑몰인 CJ 몰, GS SHOP을 필두로 27일부터 소비자 선봬
▶ 주방가구, 일반가구(붙박이자, 신발장), 이동식 가구의 제품라인업 구축으로 가구사업 원년 선언


최근 ‘1~2인 가구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와 식품업계 등 업계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수요 잡기에 분주하다. 건자재 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5월 주방 및 수납가구 브랜드 ‘Q’cine(큐치네)’를 론칭하고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모에 성공한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가 이동식 가구 브랜드 ‘Q’LINC(큐링크)’를 공식 출시하고 가구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나서 동종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한화L&C 한명호 대표이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년 경영설명회에서 올해의 핵심과제로 강조했던 “제품 다각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전사적 B2C 영업역량 강화”와 맞물려 있어 더욱 의미하는 바가 크다. 

‘Q’LINC(큐링크)’는 연결과 결합, 조화를 통해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만드는 가구(Link& Create)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화L&C의 이동식 가구 브랜드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된 ‘Q’LINC(큐링크)’는 주방, 거실, 원룸, 오피스 등 다양한 주거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온라인몰 전용 소형가구제품이다. 한화L&C 관계자는 “국내 주택시장에서 가구가 모두 내장된 주택의 임대차 및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자사 주방 및 수납가구 브랜드 ‘Q’cine큐치네’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가구사업부문의 매출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 “식탁 등 추가 아이템 론칭 등 시장 수요에 맞는 제품 출시를 통해서 가구업계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Q’LINC큐링크’는 오는 27일부터 대형 온라인 종합몰인 CJ몰, GS SHOP 및 SSG닷컴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인테리어 전문몰 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l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테헤란로 소재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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